진주시, 여름방학 초등 돌봄 어린이에 과일 간식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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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름방학 초등 돌봄 어린이에 과일 간식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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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44개교 2,000여 명에게 지역 생산 제철과일 제공

경남 진주시는 관내 44개교 초등돌봄교실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어린이 과일 간식꾸러미 지원사업을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다.

시는 초등돌봄교실 어린이들에게 학기 중에는 과일간식을 지원하지만 방학 중에는 지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름 방학기간 중에도 초등 돌봄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관내 농업인이 생산하는 제철 과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 가정으로 과일간식 꾸러미를 배송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돌봄 학교별 수요량을 신청 받아 지원 대상을 확정지었다. 11일과 12일 이틀간 돌봄교실 어린이 가정에 과일간식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과일간식 꾸러미는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샤인머스켓, 배, 바나나로 구성되며, 출하 전 안전성검사를 통과한 신선한 농산물이다. 돌봄 어린이에게 공급되는 과일 간식의 적정섭취 횟수는 주당 2~ 3회이며, 초등 1~2학년은 최소 100g/회 이상, 3학년 이상은 최소 120g/회 이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일간식 지원이 과자나 즉석식품 등의 간식에 익숙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과일의 소비도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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