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탄소 중립을 위한 하얀지붕 사업 올해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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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탄소 중립을 위한 하얀지붕 사업 올해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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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실천에 민·관이 힘 모아
부산시가 시행중인 하얀지붕 사업(사진=부산시)
부산시가 시행중인 하얀지붕 사업(사진=부산시)

부산시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올해에도 부산시건축사회, ㈜노루페인트와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소규모 단독주택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친환경 열차단 특수페인트를 무료로 시공해주는 민·관 협업사업으로, 건물에너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도심의 열섬현상을 방지하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정책이자 녹색건축물 전환사업이다.

㈜노루페인트가 하얀지붕 시공에 사용할 친환경 차열 특수페인트를 제공하면, 부산시와 부산시건축사회는 이를 활용해 사업대상지에 하얀지붕을 시공한다.

2019년부터 부산시건축사회와 ㈜노루페인트의 재원·재능 기부로 매년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48개소에 하얀지붕을 설치했고, 올해는 부산시가 구·군 추천과 현지실사 등을 거쳐 선정한 17곳에 하얀지붕을 설치하며, 폭염이 오기 전인 6월 중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필한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하얀지붕은 적은 비용으로 건물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사업대상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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