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26일 러시아의 침공에 따른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북유럽 덴마크가 대함미사일 하푼 발사장치와 본체 제공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 번째 회동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온라인으로 주최한 것으로, 체코도 무장헬기, 탱크, 로켓탄 등 출연에 동의했다고 밝혔다고 미 CNN이 이날 보도했다.
오스틴 장관은 회합 후의 가진 기자 회견에서, 합계 20개국이 새로운 군사 지원을 표명했다고 설명하고, 우크라이나가 사활적으로 필요로 한다는 포탄, 연안 방어 무기, 탱크와 다른 장갑차량의 제공에도 응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의 기능 유지를 도모하는 훈련에서 협력을 새롭게 신청한 나라도 있다고 했다.
미 마클 밀리 합참의장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는 총 47개국이 참석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올 6월 15일 세 번째로 비슷한 회담을 벨기에 브뤼셀에서 대면 방식으로 열 계획도 제시했다.
3번째는 브뤼셀에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방장관급 회합에 맞춘 형태가 될 예정으로, 오스틴 국방장관인 직접 유럽으로 건너가 회의 참석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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