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4일과 16일 집수리 교육 ‘실습과정’과 ‘기본과정’수료식을 각각 신흥동 공감마실터 및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해송관에서 개최했다.
집수리 교육은 자가수리 능력을 배양하고 집수리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한 주민역량 강화교육으로 2018년부터 지속 운영해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라 기본과정과 실습과정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기본과정은 그동안 요청이 많았던 영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창호 등 이론 및 실습 8차시, SPC마루 시공, 실리콘 사용법 등 특강 3차시로 총 11차시로 구성했다. 특히 SPC마루와 실리콘 사용법 특강의 경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는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습과정을 모집해 마을주택관리소와 연계한 집수리 재능기부(집수리 서비스) 형식으로 주거취약계층 7가구를 지원했다. 집수리 수요가 많은 도배, 장판부터 창호·방충망 교체, 외·내단열, 목공작업 등 난이도가 높은 집수리까지 진행해 수강생과 수혜자 모두 큰 만족을 보였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교육에서 보여준 교육생들의 열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자원봉사자 육성과 취업연계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 체감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실습과정을 수료한 수료자들은 앞으로 마을주택관리소와 연계한 집수리 자원봉사, 중구 자원봉사센터 ‘수리특공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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