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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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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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특구 내 접종센터 설치...외국인 백신 접종률 제고”

 

 윤화섭 시장(사진)은 8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 참석해 시가 추진 중인 특별방역대책을 보고하고 있다. /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은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영상회의에서 시가 추진 중인 방역대책을 보고했다.

경기 안산시 윤화섭 시장은 8일 오전 “외국인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외국인들의 접근성이 좋은 다문화특구 내 접종센터를 설치해 외국인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며 시가 추진 중인 시 방역시책을 보고했다.

윤 시장은 중대본 회의에서 "산업단지 내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외국인에게 검사편의를 제공하는 등 효율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지난 10월 한 달 확진자의 40% 이상을 차지하던 외국인 확진자 비율이 11월 마지막 주부터는 10%대로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공무원, 경찰, 특전사, 한시인력 등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역학조사에 대응하고 있으며, "역학조사 대응 전담인력을 현재 2개반 35명에서 2개반 55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역학조사관도 5명 더 충원해 신속한 역학조사 및 업무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시 방역대책을 설명했다.

또 “책임담당관제 및 전담팀 운영을 통해 접종 안내와 예약을 지원하고, 외국인에 대해서는 13개국 외국인 공동체 대표로 구성된 ‘백신서포터즈’로 지원할 것이다”라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들이 불편 없이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각 부처 및 17개 시·도, 전국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영상회의로, 코로나19 확산되는 가운데 중대본 및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조치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부처별 대응 및 기초 지자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병상확보 △역학조사 △재택치료 △추가접종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안산시는 3차 접종 및 미접종자 접종률 제고 방안으로 25개 각 동마다 국장급 책임담당관제 및 전담팀을 도입한다.

시는 또 코로나19 확진 시 재택치료 원칙에 맞춘 방안도 추진해간다. 체계적인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해 기존 재택치료팀 전담인력에 5명을 보강하고, 응급환자 관리팀을 신설해 24시간 근무 및 응급대응체계를 확립했고, 확진자 확대추이에 따라 전담인력을 단계별로 확충할 예정이다. 또 이번 확대 대책에 필요한 예산, 협조사항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후속 대책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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