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보건소,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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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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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구청장 박형우)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한랭질환자 발생현황 모니터링과 신속한 정보공유로 주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24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2013년 12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해 꾸준히 운영한 결과 계양구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전년도 6명에서 올 초 3명으로 감소했다. 계양구에서는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과 인천세종병원 2개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 모두를 통칭하는 것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다. 이 질환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나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 가능한 질환이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으로는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외출 시 체온 유지를 위한 내복, 장갑, 목도리, 모자 등의 착용이 있다. 또한 체온 유지가 어려운 고령자와 어린이는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더욱 신경 쓰는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의 본 운영은 다음 달 1일 시작한다.”라며, “참여기관, 관련 부서와의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 감시체계를 유지하여 구민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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