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중부지방고용노동청, 건설공사 현장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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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중부지방고용노동청, 건설공사 현장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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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신축공사’ 현장 산재 선제적 예방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명로)은 지난 4일 지자체 발주공사인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 지하주차장 신축공사’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지역안전보건협의체의 일환으로, 인천 중구청이 한창 진행 중인 건설현장을 선정해 추락·협착 등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직접 안전점검을 요청한 것이다.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 지하주차장 신축공사’ 현장은 지난 6월, 7월에도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인천광역본부)의 점검이 2차례 진행됐으며, 중구청 자체적으로도 광주 붕괴사고에 따른 특별 안전점검,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작업장 내 근로자 추락 및 감전방지 조치, 건설장비 협착 및 전도방지 조치, 근로자 보호구(안전화·안전모) 착용 상태 등 사업장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전반적으로 안전조치가 양호했으나 일부 안전난간 및 안전통로 미설치, 개구부 추락방지 미조치, 낙하물 추락위험에 따른 출입금지 미조치 등 미흡한 부분이 확인돼 즉시 개선토록 시정 지시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자체가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232건으로 전체 건설업 사망사고의 10%를 차지한다. 특히 올해 들어 지차제 발주공사 사고사망자 수는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내년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에서도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적극적인 산재예방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 중구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3대 핵심 안전조치(추락, 끼임, 보호구 착용)를 준수하며, 이번 점검사항에 대해 중구청에서 발주한 타 건설공사 현장과 공유, 건설현장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지역 산업현장의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인천시와 지역안전보건협의체를 지난 5월 18일부터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천시 및 기초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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