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야콘’ 이용 ‘무설탕 기능성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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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야콘’ 이용 ‘무설탕 기능성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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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분석과 상품등록 등의 절차를 걸쳐 시판 및 수출계획

^^^▲ '2007년 농업인개발과제 결과 평가회'^^^
당진군이 농업인과 함께 추진한 '야콘을 이용한 농산 가공품 개발'이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당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는 농업인들의 농산 가공품 개발을 촉진하고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현장적용 기술개발 과제사업’ 중 서정만( 57세, 정미면)씨 농가와 공동으로 추진한 '야콘'을 이용해 분말제조와 과립제조, 야콘 농축액제조 등을 거쳐 야콘 사탕, 유가 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야콘 유가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무설탕 기능성 상품’으로 당뇨, 다이어트의 식이요법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어린이나 노인 분들의 기호에도 맞아 상품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발과제를 추진한 서정만 씨는 “아직은 개발단계로 앞으로 완제품 개발을 통해 성분 분석과 상품등록 등의 절차를 걸쳐 시판계획이며, 사탕. 유가 외에도 초콜릿, 젤리 등에 응용 수출계획까지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 야콘 유가^^^
야콘은 1985년경에 도입되어 농촌진흥청에서 2년간의 시험재배를 거쳐 농가들에 의해서 재배 되어왔으며, 베타카로틴, 칼슘, 탄수화물 등 14가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뇨, 식이요법, 소화촉진, 다이어트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층이 점차로 늘어나고 있는 작목이다.

그러나 야콘은 대부분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유통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가공품 개발은 미흡한 실정 이였으나, 이번에 수행한 개발과제를 통해 야콘을 다양하게 응용 개발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였다.

한편 농업인 기술개발과제 사업수행을 원하는 농가는 당진군농업기술센터에 접수하면 가능하며, 연구비는 3천만 원 이내, 연구기간은 3년 이내이며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여 저비용으로 단기간에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용기술개발 과제를 선정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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