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야외활동이 부족했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가족 나들이 희망 장소로 손꼽히는 놀이동산을 선정해 가족이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아동의 체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가을소풍을 기획했다.
경기 오산시는 관내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10월과 11월 두 달에 걸쳐 가을소풍을 실시한다.
이번 가을소풍은 초등학교 졸업을 기념하는 여행으로 초등 6학년 아동과 가족을 우선순위로 선정했고, 참가를 희망하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신청을 통해 모집된 50가족 173명이 참가하며, 운영은 10월과 11월 중 원하는 날짜에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가을소풍을 신청한 한 부모는 “가족이 다 같이 여행을 간적이 거의 없다. 이번 드림스타트 지원으로 에버랜드를 가게 되어 감사하다며, 특히 아이들이 퍼레이드 관람, 여러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며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가을소풍이 가족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사례관리가 필요한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