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오는 16일부터 김포골드밸리을 운행하는 90-1번 및 4번 버스노선을 연장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김포골드밸리는 입주 공장과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버스 노선에 큰 변동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소외받았던 지역으로 대중교통 편의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기존 5대에서 3대가 추가 운행되는 90-1번 버스를 이용하여 산업단지 곳곳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래역에서 양촌읍행정복지센터로 기점이 연장된 4번 버스로 지역주민의 생활권역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0-1번 버스는 동진금속~작전역을 13분~25분 배차간격(첫차 05:00, 막차 22:30)으로 운행하며, 4번 버스(첫차 05:30, 막차 20:30)는 기존 출발시간을 유지하며 양촌읍행정복지센터까지 40분~6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던 출퇴근 이용객은 “대중교통을 통해 산업단지를 출퇴근하기 위해서는 30분 이상을 기다리는 것이 당연했고 노선도 짧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연장되어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면 회사에 한 번에 갈 수가 있어서 편리할 것 같다”라며 노선연장 소식을 반겼다.
김포시는 “산업단지 내의 노선개편이 쉽지는 않았으나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새로운 노선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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