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7,20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9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9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5%P 높아진 40.5%, 더불어민주당은 변동 없는 32.5%, 열린민주당은 0.5%P 높아진 6.6%, 국민의당은 0.6%P 낮아진 5.9%, 정의당은 0.1%P 높아진 2.7%, 시대전환은 0.1%P 낮아진 0.6%, 기본소득당은 0.2%P 낮아진 0.3%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9월 3주차 대비 0.1%P 감소한 9.4%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강보합세를 보였고 더불어민주당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양 정당 격차는 8.0%P로 오차범위 밖 격차를 나타냈다.

국민의힘은 직전 최고치(9월 3주 40.0%)를 경신하며 2주 연속 40%대를 기록했다. 인천·경기(2.4%P↑)·충청권(2.3%P↑)·TK(2.1%P↑), 남성(1.2%P↑), 70대 이상(2.9%P↑)·60대(1.3%P↑), 중도층(7.7%P↑), 가정주부(3.7%P↑)·자영업(2.1%P↑)에서 상승했고 PK(4.7%P↓)·서울(2.8%P↓), 진보층(2.9%P↓)·보수층(2.1%P↓), 무직(8.9%P↓)·사무직(2.6%P↓)·노동직(1.8%P↓)에서는 하락했다.

TK(4.0%P↑)·서울(2.9%P↑)·PK(2.5%P↑), 남성(1.4%P↑), 60대(2.8%P↑)·70대 이상(2.3%P↑), 보수층(2.2%P↑), 노동직(5.0%P↑)·학생(3.8%P↑)·자영업(3.4%P↑)에서 올랐고 충청권(6.9%P↓)과 인천·경기(2.2%P↓), 여성(1.2%P↓), 40대(2.6%P↓)·30대(2.1%P↓), 중도층(5.0%P↓), 무직(8.9%P↓)·사무직(2.6%P↓)·노동직(1.8%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7%), 무선(83%)·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