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0일 통리장연합회(회장 김상기)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선별진료소 근무자 200여 명에게 송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상기 인천광역시 통리장연합회 회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고생하는 근무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석연휴 기간(18~22일)에도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10곳)와 임시 선별검사소(11곳)에서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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