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스포츠 VR’, 中 피코스토어 인기 게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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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스포츠 VR’, 中 피코스토어 인기 게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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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 판매 신기록 갱신,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 기록

앱노리는 자사의 스포츠 VR 게임 ‘올인원 스포츠 VR’이 중국 피코 스토어에서 8일 기준 멀티플레이, 6Dof, 스포츠 등 3개의 카테고리와 전체 인기 판매 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인원 스포츠 VR은 야구와 탁구, 양궁 등 자사가 개발한 인기 스포츠 종목 10여 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종합 스포츠 게임으로, 스팀과 오큘러스 스토어 앱랩 등 글로벌 VR 플랫폼에 출시돼 현재 사이드퀘스트 Hot 게임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피코(PICO) 인터렉티브는 중국 IDC 집계 지난해 중국 전체 VR 시장에서 점유율 1위 및 오큘러스, DPVR에 이어 전 세계 기기 점유율 3위의 가상현실 헤드셋 제조사다. 특히 피코 인터렉티브가 자체 운영 중인 VR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피코 스토어’는 월 회원 활성화율이 55%에 이를 정도로 높은 충성도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1위의 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이다.

앱노리는 8월 26일 올인원 스포츠 VR이 피코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이후 평점 4.7을 기록하고 있는 등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피코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 역대 게임 중 올인원 스포츠의 첫 주 판매량 및 다운로드 수가 종전의 최고 기록을 2배나 경신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앱노리의 이현욱 대표는 “이번 피코 스토어의 콘텐츠 판매 1위 달성으로 전 세계 최대 VR 시장으로 손꼽히는 중국 VR 시장에 인기 스포츠 VR 제작사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며 “피코의 신작 헤드셋 기기인 네오 3의 북미/유럽 시장 출시가 이뤄지는 4분기 경에는 올인원 스포츠가 글로벌 인기 타이틀로 확실히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앱노리는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공급하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피코 인터렉티브의 글로벌 메타버스 구축 전략에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메타버스 산업에서 전 세계 VR 시장 규모는 지난해 330억달러(한화 약 36조원)에서 향후 2025년 3381억달러(약 376조원), 2030년 1조924억달러(약 1217조원) 규모로 급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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