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저소득 주민의 건강을 위해 마인드엔 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산2동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내 마음 톡! Talk! 사업’ 추진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1년간 아동·청소년 3명, 성인 2명 등 총 5명의 저소득 주민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게 되며, 전문상담사가 주민 1명에 한해 10회의 상담을 진행한다. 또 필요 시 주의력집중검사와 성격유형검사, 외상후스트레스 검사 등 5종의 검사를 무료 지원한다.
김성태 마인드엔 심리상담센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우울증으로 상담센터를 찾는 주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재호 삼산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못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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