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태풍 취약한 가로수 사전 제거로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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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태풍 취약한 가로수 사전 제거로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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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안전진단 용역 실시 결과 고위험목 58주 대상
위험수목 점검
위험수목 점검

인천시 남동구가 태풍에 의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한 바람과 비에 취약한 가로수를 미리 파악하고, 제거 조치에 나섰다.

24일 구에 따르면 최근 가로수 안전진단 용역을 통해 노령화, 병해충 등에 따라 쇠약해져 태풍에 쓰러지거나 뿌리가 뽑힐 우려가 높은 고위험목 58주를 선별했다.

이번 안전진단 용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생활권 수목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 1,504주를 대상으로 비파괴단층촬영 등 최첨단 기기를 이용한 가로수 안전성 여부를 조사했다.

한편, 구는 조사를 통해 선별된 고위험목 58주에 대해 다시 철저한 현장 확인을 거쳐 8월 말까지 재해 위험수목을 제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피해 시 사후 대처가 아닌 가로수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대처해 태풍 등 자연 재해로부터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측정장비 '레지스토그라프'를 사용해 점검한다.
측정장비 '레지스토그라프'를 사용해 점검한다.
태풍에 '쓰러진 수목
태풍에 쓰러진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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