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펜싱팀 선수에게 축하 및 포상금 전달했다.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12일 시청로비에서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화성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를 만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로비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서철모 시장을 비롯해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김선근 화성시펜싱협회장, 김준호, 이광현 선수 등이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줬다”고 격려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김준호 선수는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송재호 선수는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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