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문화교류 봉사단(대표 이윤숙), 후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중구지회(회장 한태규)는 지난 7/31 ~ 8/1(1박2일)동안 에버문화교류 봉사단 주체로 가수 및 연주자 12여명은 옹진군 승봉도 뱃터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4인 1조, 3개 조로 편성하여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자연환경 보호캠페인은 해양생태계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뱃터 및 바닷가 주변, 트레킹 코스에서 휴지, 담배꽁초, 빈병과 각종 오물재거하는 해양생태계 정화를 위한 주웠고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버문화교류 봉사단은 옹진군 승봉도 부녀회(회장 김미숙)에 방역 마스크 2000장과 생필품(화장품, 김 등)을 전달했고,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는 손 소독제 104개와 물휴지 1000개를 기증헀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들고 고통 받았던 봉사자들에게 조개 캐기 등 이벤트를 제공하여 자연과 더불어 기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승봉도 김미숙 부녀회장은 “온 국민이 지쳐있는 상황에서 우리 승봉도를 방문하여 해양 생태계 정화 봉사활동과 방역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버문화교류 이윤숙 대표는 “향후에도 옹진군 섬에 대하여 방문계획을 세우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참여하겠다”며 “힘든 요즘 이번 자연보호 캠페인에 참여하신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에버문화교류 봉사단은 2010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주민들을 위한 무료연주, 음악 공연 등 총 500여회 위문 공연 활동과 취약계층의 독거노인 집수리(도배,장판)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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