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다음달 1일 신규 차량 42대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인천시로부터 차량을 인수받아 특장차 운행에 필요한 장비 설치·차량 도장 등 한 달여 간의 작업을 거쳐 최종 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신규 차량에는 다채널 DVR시스템을 도입해 이동지원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시켰으며, 해당 시스템은 향후 모든 차량에 도입할 예정이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신규 차량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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