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꾸미 방류...“잘 커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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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꾸미 방류...“잘 커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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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생산. 수산종자 50만여 마리 인천 바다 방류
주꾸미 종자 사진
주꾸미 종자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주꾸미 수산종자 50만여 마리를 7월 말까지 인천 앞바다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산한 주꾸미 수산종자는 50일 동안 대량양식 기술을 통해 생산한 우량 수산종자이다. 방류해역은 사전에 조사된 인천 주꾸미 서식지 4곳으로 각각 ▲영흥해역(20만3천 마리), ▲강화군 동검도(10만 마리), ▲중구 영종(15만 마리), ▲옹진군 대이작도(5만 마리)이다.

어업인과 낚시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주꾸미는 급격한 생산량 감소로 산란기 금어기(5. 11.~8. 31.)와 시범방류 품종 지정 등 자원회복을 위한 정부 정책이 시행 중이다. 다른 한편으로 주꾸미 금어기는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됐으며 해양수산부 수산종자 방류 지침으로 2019년부터 시범방류 품종이 지정됐다.

인천시는 주꾸미의 빠른 자원 회복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우량한 주꾸미 수산종자 40만 마리 이상을 자체 생산해 방류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으로 인천시 주꾸미 생산량은 전국 1위(1,537톤)를 차지하며(2020년 기준) 인천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해양수산부의 수산정보포털 어업생산통계에 바탕 한 것이다.

권오훈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 소장은 “주꾸미는 단년생으로 생애주기가 빨라 자원회복 체감 효과가 비교적 빠르다”며 “인기 있는 수산자원인 만큼 빠른 자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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