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18일 옹진군 영흥면 농어바위 주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집중호우 전 농어바위 해변에 산재한 폐스티로폼, 폐어구 및 폐플라스틱 등을 수거해 해양쓰레기의 발생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참가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해 발열 검사 및 손소독을 마친 후 진행됐으며, 활동 중에는 적정거리를 유지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저감 종합계획을 시행해 2025년까지 1천 120억 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나선다고 발표했으며, 특히 '반려해변' 제도 도입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양쓰레기 관리에 힘쓰고 있다.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인천시에서는 인천 앞바다의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집중호우를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한 것도 그 일환이다”라며 “향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모색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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