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2일 구청에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후변화 적응대책 계획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21년 제1차 계획이 종료되면서 전기 계획 평가 및 미비점 보완 등을 통해 제2차 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 승인 후 공표할 예정이며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우리 구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 구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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