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2일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효행부문에 박차순(48세,여)씨, 사회봉사부문에 안홍권(61세)씨·정만선(89세)씨, 문화체육부문에 이의식(58세)씨, 교육공로부문에 장석희(57세)씨, 대민봉사부문에 한동호(54세)씨, 산업증진부문에 황현배(56세)씨가 각각 선정됐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헌신․봉사한 지역의 숨은 일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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