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 140명에게 리본공예로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했다.
카네이션 브로치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복한수다’ 활동가 및 자원봉사자 10명이 만들어 노인들에게 달아드렸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카네이션으로 어르신들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재능기부 해주신 행복한 수다 활동가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행복한수다 사업은 목공예, 리본공예, 홈패션, 마크라메 등 다양한 공예활동을 배우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중년 여성으로 구성된 주민모임 활동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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