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달 말까지를 결핵예방 홍보 주간으로 삼아 결핵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결핵은 호흡기로 전파되는 제2급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이 1위이다.
구 보건소는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인결핵검진 현수막, 포스터 등을 게시하고, 동인천역 북광장 대형 LED 전광판에 ‘어르신 결핵예방 교육영상 및 올바른 기침예절’ 영상을 송출한다. 보건소에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지속되면 결핵검진 받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결핵환자와 접촉했다면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결핵검진 받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며 “홍보주간 종료 후인 다음달부터는 창영사회복지관에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결핵 고위험군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통해 신환자를 조기발견하고 관리하여 결핵 발생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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