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위협하는 흉기부터 버려라
국민 위협하는 흉기부터 버려라
  • 손상대 대기자
  • 승인 2021.03.18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18일 [손상대의 5분 논평]

이 시간에는 나라 꼴이 말아 아니어서 너무 답답한 나머지 단순 뉴스 전달이나 뉴스 분석 보다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평론해보고자 한다.

아무리 낙제 정권이라 하지만 어떻게 된 나라가 문재인 정권 들어 4년째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어찌 보면 무정부 상태 같고, 어찌 보면 국가 운영을 포기한 나라 니다.

아무리 주사파 정권이라고 하지만 문재인부터 대깨문에 이르기까지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들을 걱정하는 사람이 제 눈에는 단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이걸 신기하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미친 동물농장 같다고 해야 하나. 그것도 아니면 국가 형태의 정신병동이라고 해야 하는가.

정상인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지난 4년도 모자라 지금도 매일같이 벌어진다. 이제는 정상인들조차도 북한 김여정이 조롱하는 ‘떼떼’처럼 보이는 세상이 됐다.

아무래도 이 정권 끝날 때까지 이런 꼬라지를 보고 살아야 할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하다.

이런 꼴의 결론은 하나다. 이 정권 사람들은 하나같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을 하지 않고, 오로지 문재인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문재인 욕받이로 말이다.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국민이 쥐어 준 권력과 권한을 이 사람들은 남용을 넘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원동력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권력자들과 정치인들이 오히려 대한민국 헌법 파괴를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헌법 제1조2항에는 분명히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보다시피 ‘대한민국의 주권은 주사파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주사파로부터 나온다’가 맞지 않는가.

적어도 나라와 국민을 1%라도 생각한다면 문재인부터 취임사에서 말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가 정의로울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어찌 됐든 문재인이 임명한 조국, 추미애, 박범계 등 수많은 부적격 관료들이 앞장서서 기회는 불평등하게 만들었고, 과정은 불공정하게 만들었고, 결과는 불의하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지금 분노하는 2030 청년들은 이 정권을 향해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에서 한발 더 나가 이번 사회는 망했다는 ’이사망‘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LH직원 부동산 투기로 촉발된 망국적 투기형태는 나라 전체를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었고, 너나 할 것 없이 개발호재 지역에 혓바닥을 들이댔다.

그러고도 일체의 반성이 없다. 더 뻔뻔하다. 한술 더 떠 변명은 황당을 넘어 국민들을 더 분노케 한다.

거기에다 범법자들을 옹호하는 좌파 패널들의 가소로운 편들기는 진짜 TV를 부수고 싶을 정도로 국민감정을 자극한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 맞나. 위정자들이 국민들을 개·돼지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 정권은 스스로 두 손 들고, 국회는 해산하고, 망가진 사법, 교육, 국방, 국토, 외교 등은 새판을 짜야 한다.

지금 가는 길은 나라 망하는 길 뿐리다.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도 따라가는 무지한 국민이 된다면 훗날 지금의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다.

젊은이들에게 결혼의 꿈과 내 집 마련의 꿈을 다시 찾아 주어야 하고, 투기에 저당 잡힌 국토, 허수아비가 된 국방, 외톨이가 된 외교, 붉게 물든 교육, 망가진 사법체계를 다시 원상복구 해야 한다.

특히 남북관계와 한미일 관계를 재정립하지 않으면 국민 전체가 쪼다 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지금 보라, 엊그제 북한의 김여정이 문재인 정권을 향해 ‘태생적 바보’ ‘떼떼’로 칭하는 막말을 퍼부어도 찍소리 못한다. 신기하게 민주당도 동시에 입을 봉해 버린다.

김정은이가 씨부려도 화가 나는데 김여정까지 망언을 퍼붓는데도, 이 정권 사람들은 대화하자는 것이라고 피해 버린다. 이거 미치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이 정권 4년 내내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데도 비핵화를 부르짖는 멍청이가 된지 오래됐고, 북한에 의한 천암한 폭침, 서해 교전, 연평도 폭격, 해수부 공무원 화형, 남북연락 사무소 폭파를 보란 듯이 저질러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한다.

북한은 우리 국민들을 살해하고도 뻔뻔하게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에 온갖 망발로 되레 큰 소리를 쳐 왔다.

그래도 이 정권과 민주당은 꿈쩍 않는 저자세로 일관한다, 중국에 조공을 바치던 조선시대나, 일제 36년 식민지 때도 이러지는 않았다. 이건 나라가 아니다.

북한은 지금도 여전히 적국이다. 적국이 우리 국민을 화형하고, 우리 국민들의 혈세가 투입된 건물을 폭파하는 미친 짓을 보란 듯이 해도 찍소리 안 하는 것, 이거 이적죄로 처벌 받을 일 아닌가.

진짜 답답하다. 아니 갑갑하다. 김정은이 핵미사일이라도 몇 방 갈겨 주었으면 좋겠다는 황당한 생각까지 갖게 하는 나라, 이건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

세계 역사를 보아도 나라가 망할 때는 항상 진실은 침묵하고 조용했었다. 다수의 국민들이 침묵을 선택함으로써 결국 그 침묵을 밟고 선 독재가 나라를 거덜 냈던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딱 그런 꼴이다. 이런 쓰레기들을 개혁해야 할 대한민국은 청년이 죽었고, 군인이 죽었고, 야당이 죽었다.

반면 북한을 옹호하는 국회의원과, 딸랑 딸랑에 빠져 영혼 빠진 망언을 쏟아내는 지성인들과, 나 몰라라 하는 사회 원로들이 비빔밥이 돼 이 나라는 원칙과 상식까지 죽었다.

국민의 머슴을 자처하며 여의도로 간 정치인들은 여야를 불분하고 국민들은 버리고 오로지 자신들의 뱃지 지키기에만 몰두하는 4류로 변질됐다.

영혼이 없는 정치인들에게서 애국심은 단 1도 있을리 없겠지만, 그들이 쏟아 내는 쓰레기 립서비스는 썩어 문드러져 구역질이 날 정도로 악취를 풍긴다.

‘노예가 된 뒤에, 지옥이 된 뒤에야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알 것’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 이 나라가 그 길을 뚜벅 뚜벅 가고 있다. 국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과 여권 대권주자들이 쏟아 내고 있는 표풀리즘은 정도를 넘었다. 악마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선량한 민심을 병들게 하는 악마의 손짓이다.

아무리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 것을 집어먹고, 외상이라면 소도 잡아먹는 국민성을 갖고 있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지금 이 자들은 대한민국을 저주의 땅, 절망의 땅으로 만들고 있다. 공짜는 우리 자신을 묶는 올무가 된다.

좌파들은 안다 ‘상대를 무능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짜심리에 맞들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가장 빠져들기 쉬운 젊은이들을 상대로 지금 좌파들은 공짜심리를 이용해 정신과 육체를 병들게 하고 있다. 욕심과 공짜에 눈이 멀어지면 좌파들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지금 많은 젊은이들이 이미 그 함정에 깊숙이 빠져들었다.

그 사이 이 정권 사람들과 민주당은 오만불손에, 무소불위, 입법폭거, 법치 파괴를 일삼았다.

하나 같이 국민들을 위해 일하라고 쥐어준 그 권한을 이들은 오로지 국민 때려잡는 데에만 미쳐 있다.

공직자들이나 정치인들에게 주어진 권한은 권력을 넘어 칼 같은 것입니다. 잘못 사용하면 국민이 다치는 것이다.

칼은 사용하기에 따라 도구도 되지만 흉기도 된다. 즉, 칼은 자신을 위해 쓰면 도구가 되지만, 남에게 쓰면 흉기가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칼을 도구로 쓰면 요리사가 되지만, 칼을 흉기로 쓰면 강도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한 나라의 국회의원과 장관 등 고위 공직자들에 주어진 귄한은 오로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사용하라고 쥐어준 도구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비단 칼뿐만이 아니다. 권력도 권한도 마찬가지다. 국민들을 위해 좋게 사용하면 도구가 되지만. 국민들을 괴롭히거나 고통스럽게 사용하면 독재의 흉기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선현들은 ‘권력은 절대 흉기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정권 하에서 벌어지고 있는 권력과 권한은 아주 위험한 흉기가 됐다.

내 눈에만 이렇게 보이는가. 어깨 힘주고 한자리 하는 인간들이 휘두르고 있는 권한의 칼은 강도가 휘두르는 칼을 넘어 마치 조선시대 죄인의 목을 베는 망나니를 보는 것 같아 섬뜩하다.

조국, 추미애, 박범계로 이어지는 법무부 장관들의 전횡과 권한남용, 그기에 부화뇌동하는 정치 검사들의 아부는 대한민국 법치를 보란 듯이 무너뜨렸다.

조국은 문재인의 공정을 무너뜨린 장본인이 됐고, 추미애는 재인 기간 내내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윤석열 찍어내기에 소모했다.

그리고 박범계는 한술 더 떠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의혹 사건을 두고 취임 후 첫 수사지휘권을 발동함으로써 법무부 장관 스스로 사법부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법치 유린 행위를 보여주었다.

조국이나 추미애나 박범계나 세치 혀로 말로는 국민을 찾았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 같이 보여준 결과는 이 정권의 추악한 모습을 감추고, 검찰을 공중분해 시키려는 것에 모든 권한을 사용했고,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25번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보고도 김현미 손에서 빼앗지 못한 권한남용은 결국 대한민국을 부동산 투기의 경연장으로 만들었고 지금 이 난리통까지 만들었다.

문재인은 꼼수를 부려 김현미를 내치고 그 자리에 말 많고, 탈 많은 변참흠을 데려다 놓았지만, 그 꼼수 또한 국민들에 먹혀들지 않아 결국 변창흠을 내치는 결과를 맞았다.

물론 문재인에 주어진 권력과 권한을 나무라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수없는 인사실패를 했으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우려서 인사전횡을 흉기로 사용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북한에 대해서는 주어진 권한조차 못쓰고 찍소리 못하는 사람들이, 정작 자국의 야당과 국민들에게는 이리 때처럼 달라 들어 물어뜯는다.

국민 여러분, 이 사람들 우리나라 사람들 맞는가. 어떻게 자국민은 잡어 먹고, 적국엔 꼼짝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권과 정치를 맡겨 두고 있는지 이것도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장자(莊子)의 외편(外篇) 달생편(達生篇)에는 ‘목계지덕(木鷄之德)’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보기에 흡사 나무로 만든 닭과 같으니 그 덕이 완전하구나’라는 듯이라고 하다.

결론은 최고의 싸움닭은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아무리 난리를 쳐도 나무로 만든 닭처럼 평온하면 마지막에는 이긴다는 뜻이다.

이는 손자병법의 칼을 들고 휘두르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는 최고의 전략 上之上(상지상)병법과도 상통하는 말이다.

여기에는 교훈이 있다. 이건 문재인을 비롯해 300명 정치인은 물론, 권한을 휘두르는 공직자들은 한번 쯤 마음속에 새겨 보시기 바란다.

‘교만하여 힘에만 의지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진중함을 갖추고, 상대방에 대한 공격성을 버리니, 다른 닭들이 감히 맞설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최고의 싸움닭이 되었다’ 국민의 목소리를 눈·코·귀입의 감성으로만 듣지 말고, 가슴으로 들어 보십시오, 지금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가 들릴 것이다.

제발 이 나라의 미래와, 어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거꾸로 물구나무서서 정치를 하고 국가를 운영하는 어리석음은 여기서 멈춰달라. 이제 국민들도 숨 좀 쉬고 살자.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