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생산누계액도 2억달러 넘어”
| ^^^▲ 개성공단^^^ | ||
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은 이날 “최근 아파트형공장 등 입주기업에 북측근로자 1651명이 신규 고용됨에 따라 북측 근로자는 10일 현재 1만9433명으로 증가했고, 우리 측 근로자 800여명을 합쳐 남북 근로자수가 2만명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입주기업들은 “북한 근로자들의 초기 생산성은 남측에 비해 20~30%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입주기업이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북측 근로자 1인당 생산액은 올 상반기 평균 1275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89달러와 비교할 때 28%나 상승했으며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하면 15%(1108달러) 증가했다.
통일부는 북한 근로자들의 생산성 증대는 고졸 이상의 학력과 근로의욕에 기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개성공단 내 북측 근로자는 모두 고졸 이상이며, 전문학교 이상 대졸자가 20%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근)가 잠정 집계한 바에 따르면 9월 기준으로 입주기업들의 생산실적은 약 1600만달러에 달해 2005년부터 2007년 9월까지 생산 누계는 2억13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들의 생산 누계는 2005년 말 1500만달러에서 2006년 말 8900만달러를 기록했고, 올 들어 지난 1월 말 1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4년 12월 개성공단이 첫 제품 생산을 시작한 이후 총생산액 1억불 돌파까지 2년 1개월이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1억달러에서 2억달러 돌파까지 걸린 시간은 8개월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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