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사모박물관 건립 계획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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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사모박물관 건립 계획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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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봉하마을을 관광지로 만드는데 노사모박물관 건립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노사모박물관이라니 기가 막힐 일이다.

노사모가 무엇이길래 국민의 세금을 들여 노사모박물관까지 세우겠다는 발상을 하는지 어처구니없다.

특정 정치인의 팬클럽을 기념하는 박물관을 아까운 국민 혈세로 건립한다는 것은 전례도 없지만 상식에도 맞지 않는 일이다.

김해시는 그럴 예산이 있으면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이나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과학박물관을 짓는게 더 타당할 것이다.

노대통령과 청와대도 상식이 있다면 김해시에 노사모박물관 계획을 그만두라고 권고하는게 마땅하다.

노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씨와 자세에서 대통령할 준비가 안 돼 있었다”고 스스로를 돌아봤다.

말씨와 자세를 제외한 다른 것들은 준비가 돼 있었는지 짚어봐야 하겠지만, 이제 퇴임 후라도 노대통령이 거주할 집 인근에 노사모박물관 같은 것을 지어 국민의 지탄을 받는 일이 없도록 ‘퇴임 후 준비’라도 상식에 맞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2007. 10.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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