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이명박씨, 원정 성매매는 괜찮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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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이명박씨, 원정 성매매는 괜찮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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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씨가 ‘마사지걸’ 발언에 대해 또 입을 열었다.

“40년 전 신입사원 때 선배한테 들은 얘기를 전했더니 그게 막 잘못 퍼졌다. 대한민국 이야기도 아니고...”라고 했단다.

문제의 ‘마사지걸’이 ‘발마사지’로 둔갑했다가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기회를 줘야 한다는 취지’라고 하더니 급기야 45년 전 선배의 이야기가 되었고, 이젠 대한민국의 이야기도 아니라며 강변하고 있다.

해명을 하면 할수록 이명박씨의 처지만 궁색해 질뿐이다.

다른 나라에 가서 하는 부적절한 처신은 괜찮다는 것인가?

40년 전이면 1960년대 중반, 대다수 국민들이 ‘보릿고개’라는 배고픔의 고통 속에서 살던 시절이며, 해외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던 때였다.

그런 시절부터 외국에 나가 마사지걸 고르는 법을 배워 실천했다면 원정 성매매로 대한민국의 국가 위신을 추락시킨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성매매방지법이 시행된 후 해외 성매매가 급증하고 해외로 수학여행 간 고등학생들까지 성매매에 나서는 무서운 현실인데 원정 성매매는 괜찮다는 식의 변명만 늘어놓는 이명박씨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은 세계화 시대에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는 일이다.

2007년 10월 8일
대통합민주신당 부대변인 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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