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한별초" 끝까지 투쟁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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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한별초" 끝까지 투쟁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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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보교체 없이 정권탈환 불가능(투쟁49일째)

 
   
  ^^^▲ 한나라당 부정경선 원인무효 이명박 후보 사퇴 주장 철야 노성장
ⓒ 뉴스타운 백승목^^^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평당원 모임'(이하: 한사평) 회원들은 6일 오후 전해 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이명박 선거대책위 ‘고문직 수락 설’과는 상관없이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한나라당의 부정경선 원천무효와 이명박 후보 사퇴”를 요구하면서 7일 현재 49일 째 철야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7일 이른 아침 농성장에서 만난 정재영(46세)씨는 박근혜 전 대표 선대위 고문직 수락설과 관련하여 한사평 내에 박사모 출신이 몇 명 포함 된 것도 사실이지만 한사평 회원 대부부분은 평당원 중심이라고 강조하면서 “그것은 어디까지나 박 전대표가 알아서 할 일이지 한사평과는 애초부터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 했다.

 

 
   
  ^^^▲ 부정과 불법을 추방하고 정치판을 정화하기 위한 한사평의 구국 투쟁 49째
ⓒ 뉴스타운 백승목^^^
 
 

그는 “우리 한사평이 농성을 하는 것은 불법경선을 무효화하여 부정으로 당선된 후보교체를 통해서 한나라당을 바로 세워 정권교체를 이루어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투쟁이지 누구를 돕고 누구를 해치기 위한 투쟁이 아니다.” 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서 한사평의 투쟁은 자신들의 입지 때문에 3년간 저항을 한 고려시대 삼별초(三別抄)의 대몽항쟁과는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한사평의 투쟁은 부정과 불법을 추방하여 정치판을 정화하고 친북세력보다 도덕적 우위를 바탕으로 초우량후보를 내세워 정권교체의 대업을 이루기 위한 정의로운 구국투쟁이므로 50여 일 간 주간 20명, 야간 철야농성 10여명 등 농성에 참여하고 있는 동지들이야 말로 사심 없이 구국투쟁에 나선 ‘한별초(韓別抄)’라고 했다.

 

 
   
  ^^^▲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 앞 한사평 구국투쟁장의 춥고 열악한 환경 모습
ⓒ 뉴스타운 백승목^^^
 
 

때마침 일부 회원들은 농성장을 건물 중앙 현관 근처에서 건물 남측으로 약 15m가량 이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사하는 까닭을 묻자 “건물주가(이명박 캠프의 사주로?) 전기를 끊고 업무방해로 고소를 하였다가 농성장소를 옮기는 조건으로 지난 월요일 소를 취하 해 주었기 때문에 약속대로 농성장을 옮겨주려는 것” 이라며 “이렇게 까지 하는 이명박 캠프가 정권을 잡은들 무엇 하겠느냐?”며 쓴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들은 “대선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월 26일 이전에 이명박이 부정경선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될 것으로 믿는다”며 그때까지는 농성을 풀지 않을 것 이라면서 최근 박 캠프 김무성 의원 등이 현장에 들러 “농성을 풀라”고 종용하기도 하였는바 “朴 캠프도 李 캠프가 불법경선을 할 수 있게 허용해 준 이상 공범이나 다름 없다”고 거칠게 몰아 세우자 황급히 자리를 뜨더라고 농성장에서 생긴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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