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목표 달성] 세계 다양한 산업 53개 기업들 ‘기후서약’
[탄소중립 목표 달성] 세계 다양한 산업 53개 기업들 ‘기후서약’
  • 정준영 기자
  • 승인 2021.02.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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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Amazon)과 글로벌 옵티미즘(Global Optimism)이 20개 기업들이 ‘기후서약(Climate Pledge)’에 새로 서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날 새롭게 서명을 한 기업들로는 ACCIONA, 콜리스 프리베(Colis Prive), 크랜스윅(Cranswick plc), 다본(Daabon), 프리나우(Free Now), 제너레이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Generation Investment Management), 그린 브리튼그룹(Green Britain Group), 호텔베즈(Hotel Beds), IBM, 아이슬란드 푸드(Iceland Foods), 인터페이스(Interface), 존슨 컨트롤(Johnson Controls), 미르(MiiR), 오스테드(Ørsted), 프로세거 캐시(Prosegur Cash), 프로세거 꼼빠니아 세구리다드(Prosegur Compania de Seguridad), 슬라롬(Slalom), S4캐피털, UPM, 반더란다(Vanderlande) 등이 있다.

새로운 기업 회원들이 가입함으로써 기후서약은 이제 12개국 18개 산업 분야에 걸쳐 53개 기업을 거느리게 됐고 이들은 전 세계에 걸쳐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들은 집단적으로 탄소배출량을 상당한 정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각 기관은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가는 도정에서 각기 다른 단계에 있긴 하지만 모든 53개 서명사들은 파리협정 목표를 10년 앞당겨 달성한다는 야심적인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기후서약에의 서명 기업들은 다음 사항에 대해 동일한 의견을 갖고 있다.

-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여 이를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 비즈니스 관행의 변화와 이노베이션을 통해 파리협정에 따르는 탈탄소 전략을 실행한다. 여기에는 효율성 향상, 재생가능 에너지 활용, 원자재 절약, 기타 탄소배출 절감 전략 등이 포함된다.
- 204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타 추가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실질적이고 영구적이며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배출 상쇄수단을 도입한다. 이는 파리협정에서 정해놓은 2050년에 비해 10년 더 앞선 달성 목표이다.

이번에 새로 가입한 서명사들은 에너지에서 농업, 금융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존재한다.

각 기업들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순환적 경제를 구축하고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도입하며 공급체인을 총동원하는 등 가치사슬의 탈탄소화를 위해 과학에 근거한 비즈니스 관행에의 효과적인 변화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아마존의 설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이번 주 미국이 파리협정에 공식 재가입함으로써 기후변화 저지에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는 이 시점에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20개 기업들이 기후서약에 새로 가입하게 되어 기쁜 마음 금할 수 없다. 아마존은 기업들이 파리협정 목표를 10년 앞당겨 달성할 수 있도록 2019년에 기후서약을 공동 설립했다. 그 후로 12개국에 걸쳐 18개 산업부문에서 53개 기업들이 서명을 하는 등 놀라운 정도의 모멘텀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우리는 한데 단합해서 경제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고 그럼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은 새로운 서명사들을 환영하고 이들의 탄소중립화 결의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한다.

◘ ACCIONA

ACCIONA(ANA.MC)는 재생가능 에너지에서 정수처리장, 대중교통 시스템, 기타 저탄소 사회 인프라 분야까지 걸쳐서 지속 가능 솔루션을 적용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기후변화 속도를 늦추고 그에 따른 악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것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이다.

ACCIONA는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식수 공급회사로서 에너지원의 100%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충당하고 지속 가능 인프라 모든 분야에 걸쳐 이노베이션에 앞장서고 있다. ACCIONA는 이미 2016년에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업체들 가운데 최초의 사례였다.

ACCIONA는 또한 최신 과학적 증거에 근거해서 2017년에서 2030년 사이에 직접적 및 에너지소비 관련 탄소배출량을 60% 절감하고 가치사슬에서의 탄소배출량을 47% 감축한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이는 산업혁명 이전 시대로부터 섭씨 1.5도 이상을 넘기지 않는다는 파리협정에서 설정한 가장 야심적인 목표와도 일치하는 것이다. ACCIONA의 탄소배출 저감 목표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의해 인증을 받기도 했다.

ACCIONA의 회장 겸 CEO인 호세 마누엘 엔트레카날레스(José Manuel Entrecanales)는 “파국적이고도 되돌이킬 수 없는 기후변화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회생 가능하고 탄소중립적인 경제성장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탄소배출을 극적으로 저지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기업들이 기후서약에 가입하여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 콜리스 프리베

콜리스 프리베는 택배 및 릴레이 배달 분야에 특화된 사업자로서 온라인 쇼핑몰로부터 소포를 받아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일을 담당한다. 1993년 설립 이래로 회사는 배달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온 데 대해 높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

프랑스 전역에 걸쳐 4개 배달 허브를 운영하고 3500명에 달하는 배달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콜리스 프리베는 연간 6300만 건에 달하는 소포를 배달하고 있다.

회사는 자사의 비즈니스 활동이 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어서 특히 최종 소비자들에게 소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데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또한 ISO 50001 에너지 표준을 실행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인 바 있으며 자사의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도 상당한 기여를 한 바 있다.

콜리스 프리베의 공동 설립자 겸 회장인 프레데릭 폰스(Frédéric Pons)는 “우리 회사는 사업운영 영역 전반에 걸쳐 책임 있는 비즈니스 관행을 실천하며 여기에는 지속 가능한 관행을 우선적으로 실행한다는 것도 포함됐다.

이번에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아마존과 협력 하에 회사의 사업 프로세스를 변화, 학습, 측정, 최적화하는 과정에 돌입하게 됐다. 기후서약에 가입한 최초의 소포배달 회사가 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아마존, 글로벌 옵티미즘, 다른 서명회사들과 같이 힘을 합쳐 204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 크랜스윅

크랜스윅은 영국 최대의 식품회사로서 농장에서 가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을 통합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의 ‘Second Nature’ 지속 가능성 전략을 중심으로 해 2040년까지 농장에서의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이고 공급 체인 및 생산과정에서 식품재료 손실 및 자원 폐기물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난 2년 사이 크랜스윅은 100% 재생가능 전기로 전환하고 식품 폐기물을 전체 생산에서 0.4% 수준으로 크게 낮추고 운영과정에서 1200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등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크랜스윅의 CEO 아담 카우치(Adam Couch)는 “우리 회사는 전 과정을 통틀어서 책임 있는 비즈니스 관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지속 가능한 관행을 우선적으로 실행한다는 것도 포함됐다.

우리는 기후변화에의 솔루션이 되길 원하며 그럼으로써 광범위한 가치체인에 걸쳐 모범이 되고 싶다. 이번 기후서약에의 가입은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우리의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다본

콜롬비아 산타마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본 그룹은 바나나, 아보카도(하스 품종), 커피, 야자유 등 유기농 제품을 생산·가공하는 남미 최대의 기업이다.

회사는 생산과정을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기 위해 순환적 경제 구축을 노력을 기울여왔다. 다본은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forest Alliance)와 RSPO로부터 유기농 야자유 인증을 받은 남미 최초의 회사이기도 하다. 회사는 유기 폐기물로부터 방출되는 메탄가스를 포집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고안해내어 이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다본 그룹의 CEO인 마누엘 훌리안 다빌라(Manuel Julián Dávila)는 “우리 회사는 지속 가능성 높고 사회적으로 책임성도 높은 비즈니스를 운영한다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우리 팀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정한 기여를 한데 대해 자부심을 느끼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이번에 기후서약에 가입함으로써 204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진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프리나우

프리나우는 유럽 전역에 걸쳐 150개 도시에서 5000만 명에 달하는 승객들을 실어 나르는 택시사업자로서 환경친화적인 택시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회사는 유럽 전역에서 운행되는 자사의 차량들 가운데 50%를 2025년까지 탄소중립 방식으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모든 차량 운행을 무탄소 배출로 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러한 야심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사는 운전기사들이 전기자동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수백만 유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승객들에게도 전기차 옵션을 권장하고 있다.

프리나우의 CEO인 마크 버그(Marc Berg)는 “우리가 택시 사업을 하고 있는 도시들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고객들에게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그러한 결의를 지금까지 실천하면서 성과를 거둔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에 기후서약에 다른 친환경 기업들과 같이 가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제너레이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2004년에 설립된 제너레이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이하 ‘제너레이션’)는 지속 가능성 높은 투자와 이 접근법의 장기적인 이점을 입증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회사는 지속 가능성 요소를 투자 결정의 일부로 삼고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긴밀한 연관관계를 맺으며 다양한 형태의 사회책임 이니셔티브와 임팩트 투자를 실행하고 있다.

제너레이션은 파리협정 목표에 부합되는 방식으로 2040년까지 또는 그 이전에 넷제로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연계시키고 있다.

회사는 투자관리 업계에 걸쳐서 넷제로 배출 목표를 실현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에셋 매니저들을 규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 12월 이 노력은 결실을 맺어서 파리협정 서명 5주년 기념일에 맞춰 넷제로 에셋 매니저(Net Zero Asset Managers) 이니셔티브를 결성할 수 있었다. 이 이니셔티브는 창립 멤버로서 30명의 에셋 매니저들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도합 9조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제너레이션의 데이비드 블러드(David Blood) 전무이사는 “기후변화는 즉각적이고도 단합된 행동을 요한다. 기온이 끔찍한 재난을 초래하는 수준까지 오르기까지에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지만 앞으로 10년 내에 글로벌 탄소배출량을 절반 수준으로 저감시키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기후서약의 다른 가입사들과 마찬가지로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을 약속했다. 기후서약에 가입함으로써 우리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이와 관련된 지식과 아이디어, 최상의 관행을 공유할 수 있는 단체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그린 브리튼그룹

그린 브리튼그룹의 가장 중요한 존재의의는 비즈니스를 통해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성취하는데 있다. 회사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 부문은 세계 최초의 녹색에너지 회사인 에코트리시티(Ecotricity)와 FIFA 공인 팀으로서 가장 친환경적인 것으로 알려진 축구 포레스트 그린 로버(FGR) 축구팀 등이다.

사업가인 데일 빈스(Dale Vince) 박사가 설립한 그린 브리튼 그룹은 에너지, 교통, 식품 3개 부문에 걸쳐 환경 및 지속 가능성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코트리시티는 오늘날 영국 전역에 걸쳐 풍력과 태양광에 더해 탄소중립적인 천연가스를 통해 100% 재생가능 에너지를 생산하여 20만 가구와 기업들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FGR은 2017년 유엔으로부터 탄소중립 인증을 받은 최초의 축구팀이 됐으며 세계 최고로 친환경적인 축구팀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FGR은 최근에 지속 가능성 추구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100% 목재로 된 축구경기장 ‘에코 파크’ 건설 허가를 받은 바 있다.

그린 브리튼그룹의 설립자인 데일 빈스 박사는 “1995년 내가 에코트리시티를 처음 설립할 당시 이 회사는 세계 유일의 청정 에너지 회사였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청정 에너지 회사들이 설립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보다 청정한 삶을 산다고 해서 다른 중요한 것들을 포기해야 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과거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 채 그 방식만을 바꾸면 된다. 우리는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 그밖에 다른 회원사들과 같이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을 막론하고 모든 기업들은 기후변화 저지라는 목표를 위해 같이 일하고 이 노력에 모든 사람들을 동참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호텔베즈

호텔베즈는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실현을 위해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3년 연속으로 카본 풋프린트(Carbon Footprint Ltd.)로부터 탄소중립 인증을 받았으며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와 협력 하에 회사의 전 운영 영역에 걸쳐 탄소배출 저감을 우선적으로 실행하는데 상당한 진전을 보여왔다.

2020년에 회사는 여행산업이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그린 호텔 프로그램(Green Hotels Program)을 개시했다. 호텔베즈는 현재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속한 1만5000여 숙박시설에 대해 ‘지속 가능’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호텔베즈의 회장 조안 빌라(Joan Vilà)는 “업계에서 선도기업으로 인정 받는 우리 회사는 책임성과 투명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고 특히 우리가 환경 영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이해관계자들에게 입증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다.

우리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관광지 환경을 청정하게 유지하는 책임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투자를 늘려야 할 때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이번에 기후서약 회원사로 가입하게 된데 대해 더할 나위 없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 아이슬란드 푸드

아이슬란드 푸드는 고객,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 환경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하는 동시에 회사의 성장과 이익을 실현하고자 한다. 회사는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 비즈니스 관행, 회사의 목표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일치시키는데 있어 오랜 기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아이슬란드 푸드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식료품 관련 탄소배출과 폐기물을 감축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2011년 이래로 자사의 탄소 족적을 74%나 줄이는 등 상당한 정도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아이슬란드 푸드의 리처드 워커(Richard Walker) 전무이사는 “우리 회사는 이 중대하고도 시급한 지속 가능성 문제에 닥쳐서 모든 기업들이 이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믿고 있다.

이에 더해 기업들에 있어 미래에 충분한 수요가 있어야 생존이 가능할 것이다. 기후서약에 동참한 최초의 소매 식품업체가 된데 대해 무한한 긍지감을 느끼며 2040년까지 넷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IBM

IBM은 지구 환경을 보호한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넷제로 목표 달성을 지향하고 있다. IBM은 지난 수십 년 전부터 환경 분야에서 선도회사로서 활약해왔으며 환경책임에 대한 기업의 목표를 1971년에 내놓았던 바 있다.

회사는 1990년부터 환경 실적을 공개했으며 1995년에 이산화탄소 배출 정보를 발표하고 2000년 이래로 이산화탄소 배출 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해왔다. 2007년에 IBM은 기후변화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기후변화는 심각한 문제로서 대기상의 온실가스 부존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글로벌 차원에서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었다.

IBM은 2015년 이래로 파리협정을 지지하는 입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9년에 기후 리더십 위원회(Climate Leadership Council)의 창립 멤버가 돼 탄소세를 부과하고 탄소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양당 지지 법안에 찬성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IBM의 짐 화이트허스트(Jim Whitehurst) 대표는 “우리 IBM은 기후서약에 가입하고 다른 멤버들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같이 노력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IBM은 그간 오랜 세월에 걸쳐 환경 보호에 대해 헌신을 했던 것처럼 파리협정 일정보다 앞서서 2030년까지 넷제로 탄소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인터페이스

글로벌 바닥재 생산회사인 인터페이스는 지난 25년에 걸쳐 자사 및 공급체인에서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제품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기울이는 등 기후 관련 행동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인터페이스는 세계 최초로 생산에서 폐기에 이르기까지 탄소배출 마이너스로 판명된 카펫 타일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2018년에 탄소중립 바닥재(Carbon Neutral Floors)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모든 인터페이스 바닥재 제품이 최종 생산에서 폐기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임을 입증했다. 회사는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적인 탄소배출 저감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로써 2040년까지 탄소배출 마이너스 회사가 된다는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인터페이스의 회장 겸 CEO인 댄 헨드릭스(Dan Hendrix)는 “기후변화는 인류가 맞닥뜨린 최대의 위협으로 우리가 초래하는 해악을 최소화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못하다. 우리는 이제 해악을 이로운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해 뭘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우리 회사는 지구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실천함으로써 지구온난화를 중단시킨다는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기후서약에 동참하게 된데 대해 매우 높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함께 문제에 대처함으로써 우리는 지구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존슨 컨트롤

존슨 컨트롤은 스마트, 건강, 지속 가능 건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회사는 사람들과 근무 환경, 지구 환경을 위해 건물의 효율성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여 실천한다는 사명을 지향하고 있다.

환경 보호와 보전에 대해 오래 전부터 높은 관심을 기울여왔던 회사는 건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고객들과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그럼으로써 이들이 환경 보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존슨 컨트롤은 회사의 가치사슬 전역에 걸쳐 지속 가능성 원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솔루션, 사람, 파트너십, 효율성, 거버넌스 분야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청정 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폐기물 최소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이미 상당한 정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존슨 컨트롤의 회장 겸 CEO인 조지 올리버(George Oliver)는 “지속 가능성은 우리 회사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며 우리의 운영 모든 영역에 걸쳐 최고의 우선순위를 갖는 원리이다. 기후변화는 우리 인류가 닥친 가장 심각한 위협이다.

최근에 오픈블루(OpenBlue) 플랫폼 같은 이노베이션과 기술을 통해 2040년까지 넷제로 탄소배출 목표를 성취하겠다는 회사의 발표는 우리가 환경 보호에 얼마나 높은 헌신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우리는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 기타 기후서약 회원사들과 힘을 합쳐 파리협정 목표보다 10년 앞서 넷제로 탄소배출 저감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미르

미르는 사회적, 친환경적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음료용 병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이다. 음료용 병을 판매할 때마다 그 수익금 가운데 일정 부분을 전 세계 사회사업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회·친환경 NGO들에게 160만달러를 기부한 적이 있다.

2010년 설립 이래로 미르는 전 세계 다수 NGO들을 대상으로 장기 자금지원을 해왔으며, 그런 예로는 식수, 환경미화, 위생 분야의 지속 가능 프로젝트들이 있다. 회사는 또한 지구의 자연자원 보전과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지역사회 지원을 하는 조직과 프로그램에도 투자를 했다.

미르는 ‘기브 코드(Give Code)’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이 지출한 돈이 어떤 프로젝트에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소상하게 알 수 있게 하는 등 회사의 사업에 긴밀하게 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르의 설립자이자 CEO인 브라이언 파페(Bryan Papé)는 “물, 지구, 그리고 사람들이 이와 맺고 있는 관계는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건이고 이들 가장 기본적인 요건을 잘 관리하고 보살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미르는 깨끗한 물과 건강한 환경, 안정된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이러한 기본적인 조건들이 제대로 자리 잡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성취한 것들에 대해 높은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이번에 기후서약의 일원에 된 것에 대해서도 자랑스럽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오스테드

오스테드는 에너지 발전과 비즈니스 운영 분야에서 2025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한때 유럽에서 화석 연료 사용 비중이 가장 높은 발전 사업자로 알려졌었지만 2021년 글로벌 100대 기업 순위에서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성이 높은 에너지 사업자로 꼽힐 정도가 되었으며 이 분야에서 이미 상당한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

2006년 이래로 오스테드는 자사의 탄소배출량을 87%나 감축한 바 있다. 현재 전 세계 해상 풍력 발전소들 가운데 무려 30%가 오스테드에 의해 설치되고 있으며 영국 소재 세계 최대 풍력 발전소 혼시 1호(Hornsea 1)를 운영하며 영국 내 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오스테드의 CEO인 매즈 니퍼(Mads Nipper)는 “청정 에너지로만 전력이 공급되는 세상을 만든다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며 우리는 현재 발전과 전력 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뒤바꾸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데 헌신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비즈니스 방식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제 기업들과 정치인들이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도움으로써 다시 한 번 그러한 변화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는 힘을 합치면 기후변화를 저지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진정으로 믿고 있다. 기후서약에 동참하여 이러한 노력을 같이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 프로세거 그룹

이날 프로세거 그룹의 두 회사인 프로세거 꼼빠니아 세구리다드와 그 자회사인 프로세거 캐시가 2040년까지 넷제로 탄소배출 목표를 달성하고자 약속을 함으로써 그룹의 지속 가능 사업 철학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개인경호 분야의 글로벌 선도회사인 프로세거 그룹은 환경 영향을 줄이고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종업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정부 규제를 준수하고 인권과 거버넌스를 존중하는 등 타에 모범을 보이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프로세거 그룹은 자사의 차량들을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로 전환하는 등 회사의 운영 및 영업용 차량들에 대한 탈탄소화 목표를 이미 세운 바 있다. 한편 자회사 프로세거 캐시는 세계 최초로 100% 전기 장갑수송차를 도입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프로세거 그룹의 CEO인 크리스찬 거트(Christian Gut)는 “우리 프로세거 그룹은 세상을 보다 안전하게 만드는데 관심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사람들과 기업들을 보호하고 지구 환경을 개선시키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는 이번에 기후서약에 동참함으로써 2040년까지 넷제로 탄소배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슬라롬

슬라롬은 회사의 모든 영역에 걸쳐 지속 가능성과 사회책임을 이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인류에 가장 심각한 위협에 대해 기술적인 솔루션을 내놓는 데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최초로 기업의 사회책임에 대한 보고서를 발행했으며 여기에서 203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와 100% 재생가능 에너지 전환을 약속했다. 슬라롬은 전 운영 영역에 걸쳐 자체적인 기업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으며 자사의 고객사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의무를 이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슬라롬의 대표인 토니 로하스(Tony Rojas)는 “후손들을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슬라롬의 목표와 핵심 가치와 직결되어 있다. 우리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와 100% 재생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지속 가능성 원리를 받아들임으로써 지구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고객들과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기후서약을 통해 다른 회사들과 함께 우리 회사의 지속 가능성 결의를 보여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S4캐피털

창의력과 기술을 보다 바람직한 목적으로 적용한다는 S4 캐피털의 의지는 다음과 같은 몇몇 행동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즉 회사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유엔 글로벌콤팩트의 10대 원칙을 지지하고 있으며 EU의 그린 딜(Green Deal)에 서명했고 2020년부터 온실가스 배출 내역을 발표한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브랜드 업체들의 체질 전환을 돕는다는 역할을 최대한 활용해 S4 캐피털은 마케팅 업계에서 거의 유일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지속 가능성 관행을 채택했다.

S4 캐피털의 마틴 소렐(Sir Martin Sorrell) 회장은 “ESG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것과 S4 캐피털을 지속 가능성과 사회책임성이 높은 방식으로 키워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 우리 회사의 글로벌 팀이 기후변화 같은 중요한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힘을 합치는데 상당한 기회가 존재한다고 본다.

그런 까닭에 우리가 기후서약 커뮤니티에 동참하는데 대해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같이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며 2040년까지 넷제로 탄소배출 저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UPM

UPM은 임업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지속 가능 옵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재생가능, 재활용가능 대안을 제공한다.

UPM은 지속 가능한 임업 관행을 실천하고 자사의 생산 및 공급체인 상에서 탄소배출을 저감함으로써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있으며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UPM은 섭씨 1.5도 이상을 넘기지 않는다는 유엔의 비즈니스 앰비션(Business Ambition)에 동의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65% 감축한다는 회사의 목표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의해 인증을 받았다.

UPM은 변화를 유발하고 가능한 한 높은 임팩트를 이끌어내기 위해 과학계 및 다른 파트너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더 높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UPM의 대표 겸 CEO인 주시 페소넨(Jussi Pesonen)은 “UPM은 화석연료 및 재생불가능 자원을 대체하는 지속 가능성 높은 대안을 내놓음으로써 가치를 창출하는데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우리는 기후서약에 가입하고 지속 가능성 분야의 선도회사들과 협력을 하게 된 최초의 임업회사라는데 높은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반더란다

수하물처리 및 물류 전문회사인 반더란다는 지속 가능성을 회사의 가장 중요한 원리로 채택했다. 회사는 자체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들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더란다는 전 운영 영역에 걸쳐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는 주요 고객사 운영 사이트에서 에너지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실행했으며 이에 더해 프로세스 엔지니어들을 각 소에 배치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패턴을 감시하도록 했다.

반더란다의 CEO인 레모 브룬쉬와일러(Remo Brunschwiler)는 “우리 회사의 운영 전 영역에 걸쳐 탄소배출을 줄임으로써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노력에 일조를 하고 있다.

우리는 사업을 영위하는데 있어 에너지 사용 효율을 개선하고 고객사들의 지속 가능성 목표 성취를 도움으로써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기후서약에 가입하고 2040년까지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 서약(The Climate Pledge) 개요는 아래와 같다.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Global Optimism)은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의 목표연도 보다 10년 앞당긴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순제로를 달성한다고 약속하는 ‘기후 서약’을 지난해에 공동 채택했다.

현재까지 53개 기업들이 기후서약에 가입했으며 이로써 탄소배출 저감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보내게 됐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theclimatepledge.com 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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