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연장용 남북정상회담은 저지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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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연장용 남북정상회담은 저지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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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퍼주기로 연결될 위험 커... 재앙 초래 가능성

^^^▲ (좌) 노무현 대통령, (우) 김정일 국방위원장^^^
한국의 추수감사절 추석을 맞이하는 국민은 우울하다.

결실의 계절인 추석이 되면 가슴 설레이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한국 고유의 전통 명절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는 왜 우울할까?

너무나 불공정했던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

거의 모든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작, 마감시한을 연장한 전화여론조사, 걸레같은 중재안과 불공정한 경선운영과 편파적인 징계등. 불공정한 경선은 한나라당이 과연 민주적인 정당인지를 의심하게 했다.

여당 경선마저 불공정 경선의 시비로 과연 한국의 정당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정당인가 하는데 깊은 회의를 갖게 된다.

뉴라이트청년연합이 이명박 개인 선거사무실로 전락시킨 김진홍의 공직선거법위반과 정치테러를 고발하였으나 경찰과 검찰이 왜 제대로 철저히 수사하여 김진홍과 이명박을 구속기소하지 않는지 의문이다.

추석이 지나면 열리게 될 남북정상회담.

지난 남북정상회담이 언론과의 전쟁을 강화하고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어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했던 불행한 과거가 반복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연방제개헌와 국민투표, 평화협정과 주한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 천문학적 퍼주기로 연결될 위험이 큰 남북정상회담은 대한민국에게는 재앙을 초래할 것이 아닌가?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제네바협정의 대가로 국제사회로부터 공식적으로 24억3천만 달러를 받았던 북한독재정권. 협정에 서명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부터 무려 70여차례의 핵고폭

실험으로 제네바협정을 위반한 북한. 달러가 부족한 북한에 천문학적 퍼주기로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하여 안보위기를 초래한 좌파정권.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 거의 모든 언론은 친북으로 도배를 하여 국민을 집단최면시켜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수구보수로 매도하여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로 악용될 것이다.

대선을 목전에 두고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은 좌파정권연장용 정치쇼라고 비판한 이회창 전 총재, 상호주의, 보상과 제재의 적절한 구사가 필요하다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대북정책은 신선한 감동을 준다. 철도, 도로, 항만등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하려는 이명박, 청와대의 정책을 표절한 것이라는 시비를 받은 이명박의 신한반도 구상에 대하여 미래포럼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링컨은 노예제에 관한 남북의 분쟁에서 타협을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노예제의 영구존속을 위한 노예제유지 강경파들과의 대결에서 전쟁도 불사했다. 연방제개헌과 평화협정은 국가보안법폐지와 주한미군철수를 초래하여 북한에 의한 흡수통일을 자초하지 않을까?

김일성 궁전을 짓는데 무려 8억9천만 달러를 낭비한 북한. 3백만명 이상의 북한주민을 굶어 죽이고 수많은 정치범과 탈북자를 무자비하게 탄압한 북한독재정권. 민족공조는 북한주민의 인권과 삶의 질을 위한 것이어야지 남북독재정권연장을 위한 공조가 되어서는 안된다.

사탄에 굴복하는 거래를 과연 하나님과 모든 종교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의 보편적인 가치가 원하겠는가?

기독교내부에 정근모 명지대 총장과 같은 양심세력의 움직임을 환영한다.

이회창 전총재, 박근혜 전 대표, 정근모 총장, 한나라당 보수파, 국민중심당,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기득권보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의을 위하여 모두 단결하여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로 악용될 남북정상회담을 저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할 것을 호소한다.

노무현정권은 한미 FTA를 타결하던 정신으로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를 그만둔다면 하나님과 호국영령은 기뻐하실 것이다.

2007년은 국민에게 마지막 기회이다.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분명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대선후보를 선택할 것을 국민에게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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