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오만방자를 쉬 터득하더니 기고만장하다 못해 마침내 눈에 뵈는 게 없는 모양이다.
이것은 원대한 포부와 미래지향적 비전을 가지고 대선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심 대표에 대한 모독이자, 국민중심당에 대한 노골적인 도발이다.
이명박 후보의 50%를 넘나드는 국민적 지지율은 한낱 좌파정권의 실정에 따른 거품일 뿐이다.
이 후보의 실체가 드러나면 거품은 곧 꺼지고 말 것이다. 그러니 폐기 위기에 놓인 대운하 공약, 천박한 설화(舌禍) 시리즈로 구설에 휘말린 자질문제, 태풍의 눈으로 다가오는 검증의 칼날이 어찌 저승사자처럼 무섭지 않겠는가.
군대까지 동원해서라도 막고 싶다던 그 ‘신행정수도’의 민심이 애타게 그리울 법도 하다.
그러나 헛물 키지 말기를 바란다. 자질과 의혹도 그러려니와 비전과 철학마저 빈곤한 상황에서 정치 공학적 셈법만으로 얼렁뚱땅 해보려는 한나라당의 구태의연한 꼼수에 넘어갈 몽매한 국민들이 아니다.
한나라당에 엄중 경고한다. 더 이상 우리 당에 비열한 마수를 내뻗지 마라. 우리는 국민들이 절실히 원하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걸고 정권창출의 그날까지 무소의 뿔처럼 갈 것이다.
2007. 9. 21.
국민중심당 부대변인 박 현 하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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