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여성비하발언 연예인은 사과하는데 이명박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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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여성비하발언 연예인은 사과하는데 이명박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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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8일 라디오 방송 중에 여성비하 발언을 했던 연예인 진행자에게 방송위원회가 18일 중징계를 내렸다. 그 연예인은 문제발언을 한 다음날 곧바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사과했으나 방송위원회는 한 달 만에 중징계를 결정, 시청자에게 사과하도록 조치했다. 공적 영역에 종사하는 사람은 타인에 대해 각별한 주의와 배려를 해야 한다는 결정이라 생각한다.

그 방송진행자는 자신이 잘못했음을 즉시 깨달을 수 있는 소양을 지녔기에 즉시 사과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 모양이다.

이제까지 알려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관기발언’ ‘마사지 걸 발언’ ‘장애인 발언’ 등 여성비하적이고 소수자에게 대한 편견에 찬 발언들은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진정한 사과를 해 본적이 없는 이명박 후보의 소양은 한 나라의 대통령후보로서 걸맞지 못하다. 솔직한 시인과 사과를 기대한다.

2007년 9월 19일
대통합민주신당 부대변인 김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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