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어제 전북 새만금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만금특별법이 한나라당 때문에 통과되지 않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를 요구하는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심하게 면박 줬다.
현직 대통령도 이럴 수는 없다.
200만 전북 도민을 대표하는 도지사를 마치 부하 대하듯 면박한 것은 전북도민을 면박한 것이다.
더욱이 김 지사가 못할 말을 한 것도 아니다.
김 지사의 지적은 한나라당에 대한 전북도민의 원성을 반영했다고 본다.
그동안 한나라당이 정치논리를 앞세워 새만금특별법과 호남 각종 현안 사업에 발목을 잡아 온 것에 비하면 오히려 너무 점잖게 지적했다고 본다.
이 후보는 자신들의 지난 과오에 대한 쓴소리는 듣지 않고 어떻게 표만 달라고 하는가.
이 후보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이 되고자하는 후보에 불과하다. 대통령이 다 된 것으로 착각하지 말라.
이 후보는 즉각 200만 전북도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
덧붙여 새만금특별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한나라당의 찬성 속에 통과 되는 것을 전북도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다.
2007년 9월 1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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