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맞은편 신라빌딩 4층 선거사무실에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기획하고, 코리아아트페스타와 월드아트페스타를 기획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는 허필호 전, 한국미협 부이사장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출마를 지지하는 본부장 회의가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수많은 허필호 예비후보지지자들의 본부장 회의에서는 허필호 선거사무소에 참가한 지지자들로 사무실을 가득 메웠으며, 허필호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인들이 각자의 의견발표로 더욱 결속을 다졌다.
허필호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대표로 자리잡고 있는 4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한국미술협회가 모든 작가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으며 작가들이 한국미술협회를 부정하고 일부 간부들의 축제장이라고 생각하는 이러한 부분이 보완되고 고쳐지지 않는다면 한국미술협회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현재 직면한 코로나 19사태로 더더욱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든 작가들의 어려움을 이사장에 출마한 본인이 한국미술협회의 재단설립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운영하여 2주 동안 45억의 실적과 10년간 코리아아트페스타 운영위원장으로 수천 명의 작가들을 운영해 온 운영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미술협회 작가들이 편하게 작업할 수 있고, 작가들의 작품 판매망 구축으로 해외 루트를 개척하여 책임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한국미협을 개혁”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필호 예비후보는 현재 충북 음성에 3만 평의 부지를 조성하여 농어촌 관광 휴양단지 별천지랜드를 준비 중이며 그곳에 우리 미술인의 전시와 축제가 이루어지는 복합 전시 축제의 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허필호 후보는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 출신으로 삼성 이병철 회장을 비롯한 LG, GS, 효성 그룹 회장 등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인이 태어나서 자란 곳에서 태어난 허필호 대표는 본인 역시도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배경으로 한국미협의 개혁과 모든 작가들에게 신뢰받고 신임을 얻을 수 있는 사업하는 미협의 이사장이 되겠노라고 지지자들에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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