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조직위 의장 이승민) 세계대회 2021 선포식 및 2020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기자회견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주최, 국제 e스포츠진흥원, 메세나 뷰티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지난 31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 사절단은 1981년 유엔에 의해 결의된 세계 평화의 길을 기념하기 위해 198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5년째로 행사는 세계대회 31회, 한국대회 33회를 맞이하였다.

전 세계 사랑과 평화전파를 목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지덕체와 봉사 정신을 겸비한 우수대학생을 선발하여 세계봉사사절단으로 임명하는 지구촌 최고의 지성인을 선발하여 지구촌 곳 곳에 어려움에 처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고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특히 본 대회 추진, 인류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세계 각국에서 선발한 지와 미를 겸비한 우수한 대학생들의 세계봉사사절단을 임명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범지구적 평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글로벌 메가시티 뉴욕 맨하탄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를 관리해 오고 있다.

35년이란 긴 세월 동안 세계를 하나로 규합하고 전 세계가 사랑과 평화 하나로 뭉치고 있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12월 8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평화, 환경, 경제, 국민안정포럼, 봉사활동, e스포츠 국제대회,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및 세계 산소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12월 17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대회가 개최된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 이승민 의장은 인사말에서 “이번에 33회를 맞은 세계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33회를 넘어 330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해수로 35년이 되고, 31회가 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와 33회가 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는 이번 코로나로 인해 12월 17일로 연기되었지만, 세계본부 차원에서 축하를 드리며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 참여하신 국제e스포츠진흥원 및 환경감시운동본부, 장애인문화신문, 국제언론인클럽과 그 외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33회 월드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대회장을 맡은 김세옥 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지침에 따라 이번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가 2020년 12월 8일부터 시작하여 12월 17일에 본 대회가 막을 내리는 것으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연기가 되었지만, 그 기간동안 대학생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평화, 환경, 경제, 안정에 대한 포럼개최, 그리고 여러분이 참여하는 자선바자회에 여러분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말했다.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주관을 맡은 국제 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회장은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이기 때문에 국민스포츠, 생활 스포츠로써 세계로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e스포츠진흥원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이번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저희 e스포츠도 12월에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 기간에 맞추어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도움이 좀 될 것 같아 같이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행사에서는 미스월드유니버시티(세계조직위 의장 이승민) 조직위와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과의 업무협약식과 미스월드유니버시티(세계조직위 의장 이승민) 조직위와 국제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회장 배지은)와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참가자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의 홍보대사 임명식과 전체 사진 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