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 2020년 2학기 마지막 수강신청을 앞두고 올해 마지막 강좌가 11월 10일 개강한다.

코로나로 정신없었던 올해의 학사일정도 어느덧 2020년 2학기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각종 대학 및 학점은행제 수업이 대부분 끝나가는 가운데,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원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올해 2020년 2학기의 마지막 개강반을 모집한다.

2020년 2학기 마지막 강좌는 11월 10일에 개강하며, 해당 개강반 이후에 열리는 11월 24일과 12월 15일 개강반의 경우 내년분인 2021년 1학기에 해당한다.

두 학기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자격증 또는 학위취득 과정을 진행하려는 학습자는 반드시 이번 11월 10일 개강반부터 학습을 시작해야만 한 학기를 놓치지 않고 빠른 기간 내에 자격증 및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기본 4학기(2년) 기간이 소요되는 전문학사 취득의 경우, 이번 11월 10일 개강반부터 수업을 시작하면 2022년 8월에 학위취득이 가능하지만, 만일 11월 24일이나 12월 15일 개강반으로 수업을 시작하면 6개월이나 더 늦은 2023년 2월에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한사평 관계자는 “개강일 선택에 따라 학습 시작 시점은 거의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끝나는 시점은 6개월이나 차이가 나게 된다”며 “학점은행제 과정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올해 마지막 수강신청 기회인 한사평의 11월 10일 개강반을 놓치지 않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사평은 학위취득 및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기관으로서, 4년제 학사 및 전문학사 취득,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청소년지도사, 장애영유아를위한보육교사, 건강가정사 등의 다양한 학점은행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한편 한사평은 각 학습자 개인별로 맞춤 학습설계와 강의 교안을 무료로 제공하며, 학습스케줄 문자발송, 컴퓨터 원격지원, 모바일 앱 지원, 담당선생님 제도 등 다양한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성적우수장학금, 친구추천 백화점상품권 지급, 문화공연 이벤트, 장학혜택 등 많은 이벤트를 통해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선물과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사평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