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부패경제 세력에 미래경제 못 맡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손학규, ‘부패경제 세력에 미래경제 못 맡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창당’ 축사, ‘좌우-동서-노사-남북을 하나로’

 
   
  ^^^▲ 손학규 전 경기지사. 대통합민주신당 창당식에서.이번 대통령선거는 "미래세력과 과거세력의 대결... "등을 강조^^^  
 

7글자 신당이 창당 됐다. ‘대통합민주신당’이다. 일단 범여권이 3갈래로 출발한 셈이다. 신당이 튼튼한 철골 구조물인지 텐트만 친 ‘가건물’인지는 좀 더 지켜볼 대목이다. 여하튼 원내 제2당으로 출범은 했다.

8월 5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창당 대회에서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창당대회 축사를 통해 “경부운하와 같은 토목공사로 땅 투기를 부추기는 부패경제세력에게 이 나라 미래경제를 맡길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손 전 지사는 축사에서 “오늘의 우리 대통합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대장정이며, 이번 대통령 선거는 미래세력과 과거세력의 대결, 민주세력과 권위주의 잔재세력의 대결, 디지털 경제세력과 아날로그 경제세력의 대결, 평화세력과 냉전세력의 대결이다”고 말하고, “아직까지도 5.16을 구국혁명이라고 유신을 찬양하는 낡은 정치세력에게 우리는 결코 이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비 한나라당 전선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도도히 흐르는 한반도 평화를 거부하고 아직도 냉전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분단체제를 호소하는 냉전수구세력에게 이 나라 한반도의 미래를 결코 맡길 수가 없다”면서 “우리 대통합민주신당은 낡은 토목경제 개발경제가 아닌 첨단기술과 지식정보를 기초로 하는 첨단 선진경제로 이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전 지사는 또 “세력 간의 통합으로 우리 국민대통합이 끝나는 것이 아니며, 국민들에게 진실로 사랑받고 진실로 신뢰받는 새로운 정치, 그 새로운 정치를 이룰 때만이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부산 자갈치 시장 아주머니의 말로 이어 갔다.

그는 “지지난주에 만난 부산의 자갈치 시장 아주머니가 말씀하셨다. 제발 싸우지 말고 제발 우리 서민들 좀 챙겨주십시오, 정치인들 호주머니만 챙기지 말고 우리 서민들 호주머니를 두둑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면서 “우리는 아직 국민들로부터 충분한 사랑과 충분한 믿음을 받지 못하고 있고, 이제 국민 속에 들어가서 국민과 같이 생활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새로운 정치,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 오늘 여기서부터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손 전 지사는 특히 서민 경제와 청년 실업을 강조하면서 “창원에서 만난 대학생들, 일자리 걱정 취업걱정 때문에 대학교 문 나서기 무섭다고 얼굴이 어두워있다”고 전하고 “우리 청년들에게 원 없이 일자리를 많이많이 만드는 대통합신당이 되자”고 외쳤다.

나아가 손 전 경기지사는 “광주정신 우리의 민족정신이고 우리의 정신적인 바탕”이라면서, “광주정신 이어받아 광주를 세계로 21세기로 그 정신 이어나가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하고. “선진평화 미래로 발전시켜 나가 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축사 말미에서 “오늘 대통합민주신당 창당과 함께 좌우-동서-노사-남북을 하나로 크게 안고 국민 대통합의 길로 나가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