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 “홍콩은 삼권분립 아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캐리 람 “홍콩은 삼권분립 아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이 입법, 사법 뛰어넘는 권력으로 체제 주도”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1일 기자회견에서 “홍콩은 삼권분립이 아니”라고 천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행정이 입법, 사법을 뛰어넘는 권력으로 주도하는 체제라고 밝힌 것이다.

통신은 홍콩 국가안전법으로 홍콩 사회에 대한 통제가 강해지는 가운데, 민주적인 정치체제를 부정한 형태라고 풀이했다.

헌법에 해당하는 홍콩기본법에는 삼권분립이 명기되어 있지 않지만, 삼권이 서로 억제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구조가 갖춰져 있어 그간 홍콩의 정치제도는 삼권분립 체제로 간주되어 왔다.

최근 중국 당국이나 홍콩의 친중파가 삼권 분립을 부정하며 홍콩의 정치 제도는 ‘행정 주도’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