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위한 행정도시건설 본격 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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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위한 행정도시건설 본격 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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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기공식 갖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도모 위해 합ㆍ분토식도 거행

^^^▲ 중심행정타운 조감도^^^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 기공식이 20일 오전 10시, 행정도시내 중심행정타운 예정지(연기 종촌)에서 열린다.

이날 기공식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교부장관, 서의택 행정도시추진위원장, 강용식 자문위원장 등 정부, 국회, 지자체, 주한 외교사절, 지역주민 등 2100여명이 참석하여 행정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지난 2005년 3월 여야 합의에 의해 제정된 행정도시 특별법을 근간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도시 건설사업은, 관련 지자체와 현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아래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돼 지난 해 환상형 도시구조를 내용으로 하는 기본계획(‘06.7)과 개발계획(’06.11)을 수립하고 올 해 초 1년여만에 보상을 마무리하고 6월에 실시계획, 광역도시계획 등을 완료하는 등 모든 준비절차를 마치고 20일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이번 기공식은 그동안 참여정부가 국민의 기대와 참여를 모아 국정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 구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동시에, 오랫동안 고착화된 중앙집권적 사회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된다는 역사적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절정은 합토식/분토식을 통해 전국의 흙을 하나로 합쳐 다시 각 지역으로 가져감으로써 행정도시가 수도권과 지방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혁신도시ㆍ기업도시 등 균형발전정책을 선도하여 우리 국토를 개편하는 핵심사업이라는 점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행정도시는 2010년 하반기 첫마을 주민입주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50만명이 살아가는 복합기능의 자족도시로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21세기의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계획된다.

여의도 면적의 중앙녹지공간 등 국내최대의 공원녹지율과 중저밀도의 주거밀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불편없이 살 수 있는 장애없는 도시설계와 함께 다양한 계층이 어울려 사는 인간적인 도시로서 앞선 IT기술을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첨단 U-City로서 건설될 계획이다.

또한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대학ㆍ연구기관ㆍ의료ㆍ첨단산업이 유치되어 약 20만개의 일자리가 있는 자족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행정도시의 착공을 계기로 9월에는 혁신도시·기업도시를 착공하는 등 지방자립의 뼈대를 만드는 기존의 균형발전사업과 함께, 각 지역이 자생력을 갖고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여건」과 「사람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2단계 균형발전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남인회 청창^^^
행정도시건설청 남인회 청장과의 일문일답.

1. 오는 20일이 기공식인데, 이제 행복도시, 건설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기공식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 우리나라는 국토의 11%면적에 50%의 인구와 60%의 산업이 집중된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의 공동화는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였고, 그로 인한 부작용도 많았습니다.

수도권은 교통난, 주택난 등이 심화되고 인구 과밀화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으며, 지방은 산업기반 붕괴로 인재가 유출되고, 이는 다시 산업기반 붕괴로 이어지는 악순환 속에서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60년대 이후 수도권 '인구유입억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왔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행복도시 건설을 필두로 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그동안의 소극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정책으로의 전환을 의미 합니다.

행복도시 건설은 단순한 신도시 하나를 건설하는 사업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21세기 미래도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사업입니다.

행복도시는 국가균형발전의 촉매 도시이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사업으로서, 그동안 많은 준비를 통해 실질적이고 본격적으로 도시건설을 시작 됩니다.

행복도시 착공은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전국이 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뿐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한민국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마무리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우리나라에 국토계획제도가 도입된 이후 국토계획의 가장 큰 목표는 국토균형발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은 계속 비대해지고 지방은 공동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참여정부에서는 과감하게 정부행정기능 및 각종 국책연구기관의 이전이라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복도시의 착공을 계기로 실질적인 국토균형발전의 초석이 다져질 것으로 확신 합니다.

행복도시건설은 수도권과 지방이 골고루 잘살 수 있도록 하는 국가균형발전정책의 맏형격으로서 앞으로 건설될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도시는 자연과 첨단 IT기술이 조화되는 세계적인 모범도시로 건설 됩니다.

2030년까지 이도시가 완성되면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될 수 있도록 명품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온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애정어린 조언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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