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보건소, 취약계층 건강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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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보건소, 취약계층 건강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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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각 가정 방문 혈압, 당뇨, 비만도 등 검사 실시

^^^▲ 당진군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담당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당진군보건소가 주민건강 챙기기에 전 직원이 직접 나섰다.

건강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총 2,28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각 가정을 방문 혈압, 당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비만도 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초생활보호대상자 1,260가정, 차상위 계층 203가정, 여성결혼이민자 85가정, 소외노인 및 중증질환자 282가정 등 전체 대상세대의 80%인 1,830가정 3,938명에 대하여 개인별 건강문제와 건강수준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대부분이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면서 전혀 치료를 하지 않는 가정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번 조사를 근거로 기초 건강실태를 정밀 분석하여 앞으로 이들에 대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악면에 살고 있는 이모씨의 경우 지난 5월 3일 방문건강관리 담당간호사가 방문했을 당시 제재소에서 일하던 중 다친 대퇴부의 상처에 더러운 헝겊으로 싸여져 염증이 심하고, 혈당은 558㎎/㎗로 상처는 물론 당뇨병도 심해 거동불능으로 방에 누워만 있었다고

이에 담당간호사는 당뇨조절 및 상처치료를 위해 즉시 병원에 입원조치 1주일 간 입원조치와 격일 간격으로 방문 상처관리는 물론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당뇨조절을 위한 식이요법, 약물요법 등 교육으로 현재 식후 혈당 227㎎/㎗ 이하로 낮아졌고, 상처부의도 거의 나아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 진수 군 보건소장은 “앞으로 건강조사 및 사례관리를 일반주민으로 확대하여 지역 주민의 곁에 가까이 있으면서 건강을 함께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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