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스토리 전개에 불이 붙기 시작한 '이태원 클라쓰'의 결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8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 4회에서 조이서(김다미)는 박새로이(박서준)에게 호감을 느끼고 돌직구 고백을 던지면서 입맞춤을 해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유발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만큼 최종회 대본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에 '이태원 클라쓰'의 결말을 알 수 없다. 다만 2018년 7월 완결된 동명의 웹툰을 통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결말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태원 클라쓰' 원작의 결말은 박새로이가 장가 그룹을 인수해 그동안 칼을 갈아온 복수에 성공하며 마무리된다. 또한 최근 시작한 웹툰 특별판에서는 박새로이와 조이서가 부부가 되며 박서로라는 아이를 갖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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