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부동산 투기세력 유입에 따른 가격급등 사전차단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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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동산 투기세력 유입에 따른 가격급등 사전차단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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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세력 유입에 따른 가격급등 시, 세무서 등 관계기관과 즉각 합동단속
경상남도청 [뉴스타운]
경상남도청 [뉴스타운]

경상남도내 아파트 외지인 투기 관련 일부 우려, 도민 피해 예방과 세금 탈루, 편법 증여 등 불법행위 방지하기 위해 ‘2019년도 아파트 거래 동향 분석’을 실시한다.

경남은 수년간 주력 산업인 조선, 기계산업이 위축되면서 장기간 주택시장 침체에 따라 집값이 하락하는 추세였다. 기준시점(2017년 11월) 대비 평균적인 매매가격변화를 측정하는 지표인 아파트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창원지역은 2015년 12월 최고점(110.5) 이후 지속적으로 주택가격이 하락하다 2019년 10월 보합을 유지한 후 완만하게 상승 전환했다.

도는 부동산 시장 불안을 틈타 단기간의 차익을 노리고 유입되는 일부 투기세력에 의해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이를 추격 매수할 경우 실수요자인 도민의 피해가 발생하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투기세력 유입에 따른 가격 급등이 발생할 경우 해당 시군, 세무서와 합동으로 현장단속을 실시하고, 한국은행, 한국감정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정보공유를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다각적인 부동산시장 안정화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남도 도시교통 관계자는 “우선 시군별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단지(84㎡기준)를 기준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업, 해당 단지 인근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가격급등, 거래량 급증, 외지인 매수자 대량 유입 등’의 동향을 수시로 체크할 계획”이라며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매주 부동산 실거래가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 강화를 하여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는 등 신뢰받는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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