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세텍(SETEC)에서 진행하는 ‘제 53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 중이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은 20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창업 박람회다. 

코워킹스페이스 슈가맨워크는 세텍(SETEC) 1전시장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유오피스라는 색다른 아이템으로 많은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유오피스, 코워킹스페이스는 떠오르는 공유 경제의 핵심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슈가맨워크는 타 공유오피스 및 코워킹스페이스와는 달리 안내 데스크없이 운영이 가능하도록, 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브랜딩 서비스, 제휴 혜택을 비롯해 최근에 론칭한 IT 인력 매칭 플랫폼 ‘슈가맨’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년 간의 노하우로 공실률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슈가맨워크는 현재 서울, 인천, 경기를 중심으로 9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곧 1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슈가맨워크 관계자는 “공유오피스는 타업종에 비해 관리가 용이하여 투잡을 하고 싶은 사장님들에게 좋은 창업아이템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유오피스의 시장성, 운영 방법, 투자비용, 수익률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상담을 받고 계약한 창업주에게는 가맹비, 오픈판촉비, 초도상품비를 면제 혜택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