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물나는 대북놀음, 북은 북이고 남은 남이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물나는 대북놀음, 북은 북이고 남은 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코가 석자인 남한의 경제와 타락해가는 도덕부터 재건해야

^^^▲ 김정일 국방위원장^^^
대북놀음, 건달들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놀음

경영과 경제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건달들이 자기들의 존재가치를 높이기 위해 유일하게 장난질 치는 곳이 바로 북한이다.

아는 것은 오직 김일성-김정일 하나뿐이고, 북한은 권력을 가진 자들만이 갈 수 있는 전매특허장이기 때문에 저들이 일반 국민들보다 유일하게 티를 낼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북한인 것이다.

그런데 저들이 북한과 하는 놀음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허물고 있고, 적개심을 가진 강도처럼 우리의 주머니를 털어다 바치고, 국가안보를 송두리째 허무는 불장난이다.

평양은 한국정치인들이 순례해야 하는 성지이고, 금강산은 김정일에 총알 값을 바치러 가는 성지이고, 국민은 돈 벌어서 북한 군대 먹여 살리는 머슴이 됐다.

평양과 금강산은 좌익배들의 성지

선거가 찾아오자 국민을 현혹시키려는 무당춤이 계획되고 있다. 저들은 저지른 죄가 무서워 최후의 발악을 시작했다. 김혁규라는 사람이 5.2일 배기선, 이광재, 김종률, 이화영, 이관재 등을 이끌고 거기에 상공회의소 등 재계 사람들까지 이끌고 대규모 완장부대를 이끌고 3박4일간 북에 알현하고 알현 대금을 톡톡히 물 모양이다.

북한에 천문학적인 돈을 공식적으로 바치기 위해 남북 경제공동선언을 획책하는 모양이다. 김혁규의 말로는 “남한의 자본과 기술, 북한의 노동력을 결합시켜 경제성장 동력을 찾고 남북 경제공동체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특구의 확대나 에너지 비료 식량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한다.

나라비 선 성지순례단의 얼굴들

붉은 위장취업자 손학규도 같은 시기에 북한 측 민화협과 토론회를 벌인다며 또 다른 부대를 이끌고 성지순례에 나선다 한다. 지난 3월에는 이해찬, 정동영, 정세균 등 20여명이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대선을 앞두고 북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 모양이다. 이들은 성지를 다녀와야 몸값이 올라간다는 이상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재계 사람들을 데리고 가는 것은 재계의 돈을 털어 북한에 헌납하라는 뜻일 것이다. 이해찬은 올림픽 개최 규정에도 없는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를 북측에 제안했고, 이화영 은 무슨 돈이 따로 있는지 북에 50억원짜리 돼지농장을 지어준다는 합의서에 개인적으로 서명했다. 북에서 성수로 목욕을 했으니 목욕 값을 내는 것이다.

^^^▲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
정신 나간 김혁규

김혁규라는 사람은 열우당 사람들보다는 좀 지각이 있지 않겠느냐, 막연히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북한의 노동력이 한국의 기술에 적합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경영이나 경제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인 모양이다.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인 1960년대에 박정희 대통령은 기능학교를 수도 없이 지었다.

기능공을 대규모로 양성하여 당시 선진국들의 생산기술을 수많은 공단으로 유치했다.

40년 전의 생산기술을 소화하기 위해서도 기능공을 대량으로 양성했는데 지금의 한국기술에 웬 북한의 노동력이 적합하다는 말인가? 북한에서 갑자기 김정일이 기능학교라도 지었다는 말인가? 김혁규는 노동을 짐꾼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기계에 훈련되지 않는 손가락이 무슨 노동력이라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한 사람들이다. 김혁규는 이제 좌익의 앞잡이로 자리매김한 사람으로 알려져야 할 것이다.

북은 북, 남은 남이다

이제는 제발 북한을 잊고 살았으면 좋겠다. 북은 한국의 통제범위를 훨씬 넘어서 있다. 국제사회가 금지한 무기를 가진 김정일은 미국만이 요리할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히 구분하여 보면 우리가 북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북은 북대로 제 갈 길 가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통제력도 없는 주제에 통제하겠다고 나서는 것처럼 꼴분견도 없다. 북한 주민이 굶는 것이 왜 남한의 책임이란 말인가.

차기 정부는 북한을 일체 무시하고, 침몰돼 가는 남한의 경제, 타락해가는 도덕을 재건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미국의 군사력을 이용하는 그런 정부가 돼야 할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