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신성리 갈대밭 기본구상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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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성리 갈대밭 기본구상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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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표조사 거친 후 하반기부터 조성 공사에 들어갈 계획

^^^▲ 기본 계획도^^^
갈대의 아름다움과 서천군 장항읍사무소에 현재 근무하며 정년을 앞둔 정인학(호적계장) 공무원의 열정이 함께하는 서천군 한산면의 신성리 갈대밭이 갈대와 철새를 소재로 한 생태체험공원으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서천군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촬영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신성리 갈대밭을 생태환경이 유지되면서도 체계적인 탐방이 가능한 친환경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기본구상안을 제시한 가운데 자연스런 보존과 개발에 대한 찬반이 있는 가운데 군에서는 이번 조성계획을 발표 향후 관광산업에 대하여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기본구상안은 기존의 무분별한 시설 및 동선을 조정해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으며 금강하구 및 갈대, 철새, 영화촬영지라는 특색을 경관 조성에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구상됐다고 밝혔다.

발표 안에 따르면 바람에 스치는 갈대소리를 즐길 수 있는 미로 휴게쉼터, 갈대의 정화기능을 체험하는 갈대습지, 갈대를 소재로 한 문학작품 구절이 소개된 갈대문학길 등이 갈대밭의 정취를 적극 조성한다고 말하고, 솟대조형물이 늘어선 솟대 소망길, 옛 나루터 조성 공간, 낮은 곳의 물을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는 전통 농기구인 무자위 등을 설치해 전통의 이미지를 형상화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탐방 동선을 최소화해 갈대밭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강변에 갈대매트 및 식생롤을 활용해 더 이상의 호안 침식을 막을 방침이다. 사업추진을 위해선 총 31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말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기본설계를 마치고 5월까지 환경 및 재해 영향성 검토, 문화재지표조사를 거친 후 하반기부터 조성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 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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