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왕릉 역사경관림 재선충병 방제3대 기본원칙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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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왕릉 역사경관림 재선충병 방제3대 기본원칙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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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방제 및 확산방지위해 재선충병 실천운동 전개

문화재청장(유홍준)은 4월13일 홍유릉(사적 제207호) 및 태릉(사적 제201호)에서 재선충병이 감염된 소나무와 잣나무가 발견됨에 따라 고궁과 왕릉 등의 역사경관림을 재선충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 더 이상 확산을 막기 위하여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대책은 재선충병 방제체계를 재점검하고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재선충병이 없는 깨끗한 문화재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특별대책에 따르면 “빈틈없는 예찰체계 구축, 철저하고 완벽한 방제 및 확산방지, 재선충병 ABC 실천운동 전개”를 3대 기본원칙으로 정하여 특별대책단 확대운영, 연중상시 정밀예찰조사 체계강화, 재선충 산란처 제거를 위한 고사목 완벽처리, 확산방지를 위해5월에서 6월중에는 매개충 방제, 12월에서 2월중에는 예방주사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또한 문화재 보수공사용 목재 및 조경수 반·출입 시에도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소나무류 이동방지를 위한 단속강화, 산림청의 긴급연구 계획에 적극 협력하는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역사경관림을 재선충이 없는 맑고 깨끗한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4월12일에 홍유릉관리소 현장에서 문화재청 소속 고궁 및 왕릉관리소, 유적관리소 직원들에게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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