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 DJ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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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DJ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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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께서 결단하시어 홍업 씨의 입후보를 백지화해야 합니다"

^^^▲ 박찬종 전 의원^^^
박찬종 전 의원은 22일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홍업씨의 출마를 자제 시켜달라는 내용의 서신을 공개했다.

박 전 의원은 서신을 통해 "홍업 씨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선거운동에 뛰어 들었다"라고 전한 뒤 "홍업 씨 입후보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키셨기 때문에 저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건의를 받아 들여 그의 입후보를 막으실 것으로 기대해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홍업 씨를 민주당이 공천한 것은 선생께서 명시적 또는 묵시적 동의가 있었던 것이라고 추정할 수 밖에 없다”고 전한 뒤 "홍업 씨의 입후보를 백지화 해야 한다"며 그 이유에 대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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