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온 디스플레이, 성남’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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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 ‘온 디스플레이, 성남’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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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인, “존중하고 화합하자”는 의미 마련
은수미 시장이 ‘온 디스플레이, 성남’ 공연을 관람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수미 시장이 ‘온 디스플레이, 성남’ 공연을 관람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3일 오후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 ‘온 디스플레이, 성남’ 공연에 참석했다.

이 공연은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비장애인 사이에 존재하는 신체적 고정관념을 버리고 존중하고 화합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은수미 성남시장, 최문애 ‘온 디스플레이’ 한국대사 겸 총 예술 감독, 장애인,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색 옷을 입은 12명의 공연자들은 인간의 내면과 신체 구조를 표현했다.

은 시장은 공연을 관람하는 장애인들에게 손을 내밀어 공연자의 일부로서 작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고, 직접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은 시장은 “공연을 통해 우리가 함께하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위로와 평안을 얻을 것 같다”며 “함께 하는 우리의 힘이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해이디 랏스키 공연전시 프로젝트인 ‘온 디스플레이’는 이날 미국, 영국, 호주 등 30개국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한국에서는 성남에서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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