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적색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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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적색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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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 2중대를 우려 했더니

^^^▲ 하느님의 말씀을 전도하는 목사라는 직책을 가진 인명진과 김진홍
ⓒ 뉴스타운^^^
우려했던 한나라당의 '헤쳐모여'음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필자는 지난3월 한나라당 헤체론을 주장하던 반박의원들을 두고 "한나라당은 분란을 자초하지 말라"는 글을 통해 이들의 분란조장을 당내 갈등으로만 짐작 했다.

그런데 최근 영입된 두 목사(김진홍 인명진)의 실세를 인지하면서 반 박근혜세력들이 주장했던 9월 '조기 전당대회' 의미와 배경에서 '한나라당 점령"의 음모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 3월 홍준표, 김문수, 이재오, 박계동, 심재철의원 등 한나라당 국가발전전략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9월 조기 전당대회를 추진 중이라며 이들은 행정수도 이전 반대 의원들을 대상으로 세 불리기 물밑 작업에 나섰고 이들의 주장은 내년 7월, 예정인 전당대회를 10개월이나 앞당기려는 것은 지방선거 이전에 당 대표를 교체해야 한다는 점을 내세우며 박근혜대표 체제로는 내년 6월 지방선거는 물론, 2007년 대선에서도 승리를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 이들 의원들이 내세운 당 내분의 이유였다.

이들 반박 의원들은 "朴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자기 역할을 다 했다. 그러나 정권 창출을 위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朴 대표는 과거사에 발목 잡히고, 행정수도 이전 찬성 등으로 리더로서 한계를 드러내 朴 대표 체제로는 더 이상 안 된다"는 논리를 펴고 있었다.

당시 대표직 조기 사퇴에 앞장섰던 당내 계파조직인 자유포럼, 국민생각, 새 정치 수요모임 등과 함께 당내 여론을 주도했던 소속 의원 30여명은 국가보안법 등 여권의 「4대 법안」 처리를 놓고 朴 대표와 대립 각을 세워왔으며 최근에는 남경필, 원희룡, 정병국, 이성권 등 당내 소장파들이 운집해 있는 새 정치 수요 모임과도 연대를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박대표의 취임 1주년(3월23일)되는 날. 박 대표가 (2005년)임시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돼, 4ㆍ15총선에서 121석을 획득함으로써 위기에 빠져 있던 한나라당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3개월 후 열린 7차 정기 전당대회에서 42.1%의 압도적인 지지로 임기 2년의 대표직에 오른바 있었다.

그런데 이들 반대파 의원들은 아무런 대안도 없이 박대표 퇴진을 향해 조기 전당대회를 시사하며 당내 내분을 일으키고 내분을 주도하는 파당 싸움으로 제1야당의 자리를 민주당이나 민노당에 내주고 소수정당의 길을 원 하는지, 그도 아니면 열우당의 2중대를 자임하려는지.. 아직은 시기 상조 임을 알아야 한다.자중 지란으로 분당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경우 한나라당은 설자리가 없음을 알아야한다.

따라서 2007년 대선을 앞둔 마당에 당내 분란은 파멸의 첫걸음이 된다는걸 명심 해야하며 오늘 백의종군을 향해 당을 떠나는 박세일의원의 충정을 본받기를 바란다는 글과 함께 반대파 의원들이 아무런 대안 없이 "한나라당 해체론"주장에 북한 로동신문의 관련기사 전문(2005. 9. 15)을 개제한다.<2005년 3월>

재집권에 환장한자들의 추악한 망동

최근 북남관계는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긍정적인 추이를 보이며 발전하고있다. 6. 15공동선언발표 5돐과 8. 15해방 60돐을 계기로 평양과 서울에서 개최된 북남공동의 통일행사들은 공동선언의 기치를 들고 화해와 단합,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7천만겨레의 열의를 과시하고 더욱 북돋아주었다.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것들이 짓는 밥에 재를 뿌리는 격으로 민족내부의 좋은 분위기를 망쳐놓으려고 고약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들은 지난 6. 15공동선언발표 5돐을 계기로 평양을 방문한 남측대표단에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화해와 단합, 통일의 견지에서 대범하고 명쾌하게 풀어준 우리의 성의와 호의에 대해서 감히 불손하고 터무니없는 시비질을 하였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진행된 8. 15통일행사와 관련하여서는 행사를 북이 "배후조종"했다느니 뭐니 하며 그 의의를 깎아내리려고 야단쳤으며 우리 당국대표단의 "현충원"방문에 대해서는 또 "북특유의 심리전"이라고 악담을 하였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남조선의 민주로동당대표가 애국렬사이릉에 추모글을 남긴것도 트집잡으면서 "사죄하라"고 고아댔다.

북과 남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응당 해야 할 극히 자연스러운 일들에 대해서 사사건건 시비하고 발목을 잡아채며 걸고드는 "한나라당"의 추태는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를 어떻게 하나 해치고 대결시대를 다시 불러오려는 반통일망동이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이 나온지도 5년이 되였고 이 나날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은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였다. 남조선에서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대한 지향과 열망이 날로 높아가는 속에 북을 적대시하던 단체와 인사들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고있다.

하지만 개꼬리 3년 가도 황모 못된다고 "한나라당"은 민족반역당, 반통일당으로서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다. 6.15공동선언이 나오자마자 그것을 조목조목 헐뜯으며 거세하려고 발악해온 "한나라당"은 북남관계와 통일운동이 멀리 전진해온 지금까지 공동선언을 지지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있다.

국회에서는 "거대야당"의 지위를 악용하여 북남관계진전을 가로막는 "제동기"역할을 하는가 하면 친미보수와 반통일에 명줄을 걸고 사회적진보와 개혁, 민족의 화해와 통일과정에 집요하게 도전하고있다.

한나라당이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북남관계발전을 추동하는 좋은 일들이 벌어질 때마다 그처럼 악랄하게 대결광기를 부리며 뿔을 내미는것은 지난 5년간 오히려 그들의 반통일대결기질과 악습이 더욱 고질화되였을뿐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한나라당의 반통일망동은 그것이 재집권을 노린 추악한 정치음모라는데 간과할수 없는 문제가 있다. 사실상 "한나라당"이 벌리고있는 반통일소동들은 화해와 단합을 위한 모든 움직임을 "북이 주도"하는 "친북활동"으로 몰아 그 성격을 먹칠하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함으로써 진보개혁세력의 인기를 떨구고 민심을 저들에게 끌어보자는데도 주요한 목적이 있다.

한나라당은 지금 래년도의 지방선거와 2007년의 대통령선거를 노리고 정치판의 주도권을 쥐며 보수세력의 재결집과 우위를 실현해보려고 음모적으로 책동하고있다. 그들이 민생문제를 코에 걸고 집권세력이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반기를 들고 왼새끼를 꼬며 산 송장인 리회창을 다시 끌어들이려고 하는것 등은 그들의 재집권야망이 얼마나 광적인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권력욕에 환장한나머지 북남관계와 통일운동에 기를 쓰고 제동을 걸고 민족과 력사의 버림을 받은 극악한 반통일분자까지 끌어안으려는 한나라당의 추악한 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반통일대결과 권력욕은 한나라당의 변할수 없는 체질적악습이다. 현실은 그것이 이 당이 해체되기 전에는 결코 고쳐질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한나라당은 6. 15통일시대에 더이상 있을 자리가 없다. 한나라당이 다시 권력을 차지할 경우 남조선사회의 진보개혁이 좌절되고 북남관계가 파국의 늪에 빠져 겨레에게 전쟁의 재난밖에 가져다줄것이 없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반통일대결과 권력탈취에 미쳐돌아가는 한나라당을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야 할것이다.<기사전문 >

위와 같은 김정일의 주장이 김문수 안상수 두 사람의 주장과는 맥을 달리 하더라도 한나라당과 박근혜대표 죽이기를 바라는 김정일의 각본에 동조 한다는 사실을 외면한체 안상수는 당당하게 한라당해체를 주장하고 있는데 김정일의 한나라당 해체주장과 안상수가 역설하는 한나라당 해체주장은 무엇이 다른가?

결국 두 사람이 벌린 박근혜퇴진과 한나라당 해체 주장은 김정일의최후 목표인 "한나라당 해체"를 통한 선동과 지령으로 9월 "한나라당의 조기전당대회"를 요구했던 반 朴세력들이 벌린 각본이 시기적으로 맞물려진 점을 경계하는 것이다. 아울러 "시나리오"처럼 역어진 한나라당 해체 주장을 우려하며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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